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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76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삼킨 절도범이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검찰은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삼킨 절도범 제이선 길더가 절도와 강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길더는 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보석 매장에서 유명 프로농구 선수 대리인 행세를 하며 76만 달러어치 다이아몬드 귀걸이 2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길더는 범행 이후 경찰의 검문에 걸리자, 훔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입에 넣고 삼켰지만, 이후 구치소에서 신체 스캔 결과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2주를 기다려 길더의 몸 밖으로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나오자 감정을 통해 도난당한 물건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유죄 평결을 받은 길더는 오는 12월 형량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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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에서 76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삼킨 절도범이 유죄 편결을 받았습니다.
00:07미국 플로리다 검찰은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삼킨 절도범 제이선 길더가 절도와 강도 혐의로 유죄 편결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00:16길더는 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 보석 매장에서 유명 프로농구 선수 대리인 행세를 하며 76만 달러어치 다이아몬드 귀걸이 두 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00:26길더는 경찰 검문 직전 훔친 다이아몬드를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입에 넣고 삼켰지만 신체를 스캔한 결과 이렇게 이물질이 발견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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