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을 언급했다가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됐습니다.
00:05축구스타 은바페의 이야기인데요.
00:07자신과 마우쩌둥을 합성한 사진을 두고 중국 독재자라고 표현한 게 논란의 발단이 됐습니다.
00:14김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중국 초대 국가주석인 마우쩌둥의 삽화에 축구스타 킬리앙 은바페의 얼굴을 합성한 밈 영상입니다.
00:25은바페가 과거 소속팀과 재계약 당시 과한 특권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00:29그를 독재자들과 합성하는 여러 밈들이 유행했습니다.
00:33그런데 은바페가 여러 밈 중에서 이 영상을 언급한 게 확인이 됐습니다.
00:44중국 공산주의의 상징인 마우쩌둥을 중국 독재자라고 부른 겁니다.
00:49최근 이 인터뷰가 알려지며 논란이 됐고 중국 외교부까지 나섰습니다.
01:01은바페가 광고 모델을 맡았던 중국 음료업체들은 최소 3개 업체가 광고 계약을 해지했고
01:07중국 CCTV는 은바페가 소속된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의 중계를 중단했습니다.
01:13논란이 커지자 은바페는 절대로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며
01:16중국 국민과 중국 역사에 대해 깊은 존중을 가지고 있고 죄송하다는 SNS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01:22라리가 측도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01:26중국 정부는 오늘 당사자가 표명한 사과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01:36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01:38missing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