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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2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협박에 속아 모텔에 자신을 가둔 3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공소청을 사칭한 피싱 조직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니 체포되기 전에 숨으라는 협박을 받고, 서울 강동구에 있는 모텔로 이동해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고립돼 있었습니다.

피싱 조직은 A 씨에게 원격제어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한 뒤, 모바일대출로 받은 3천백만 원을 송금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수차례 통화하며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설득한 끝에, 추가로 진행 중이던 4천2백만 원 상당의 대출 심사를 중단시키고 모텔에서 A 씨를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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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 북부경찰청은 지난 22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협박에 속아 모텔에 자신을 가둔 3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습니다.
00:10A씨는 지난 20일 공소청을 사칭한 피싱 조직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니 체포되기 전에 숨을 하는 협박을 받고
00:18서울 강동구에 있는 모텔로 이동해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고립돼 있었습니다.
00:22피싱 조직은 A씨에게 원격 제어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한 뒤 모바일 대출로 받은 3,100만 원을 송금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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