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동훈 의원 자녀의 허위 스펙 의혹을 둘러싼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00:05중수청도 같은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경찰은 이 처분 나중 문제라면서 일단 수사를 충실히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4김다영 기자입니다.
00:18한동훈 의원 딸의 이른바 허위 입시 경력 문제와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사건 검사들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00:30허위로 입력된 봉사 실적이 실제 입시에 활용됐는지, 또 국외활동을 확인하기 위한 공조 요청이 해외기관에 전달되지 않은 경위가 뭔지 밝혀야 한다고
00:41주장했습니다.
00:53사건은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들여다보고 있는데,
00:57비슷한 취지의 고발장은 중대범죄수사청에도 접수된 상태입니다.
01:02사건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수사가 지연되는 이른바 핑콩 우려에 경찰은 이첩 가능성에 미리 발목 잡히지 않겠다고 반박했습니다.
01:13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첩을 전제로 어설프게 넘겨주면 경찰 망신이라며,
01:20중수청이 사건을 넘기라고 요구하기 전까지 열심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6다만 앞서 자신이 국정감사에서 한의원 딸의 노트북 50대 기증이 상식적이진 않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01:34범죄 혐의나 구성 요건을 의미한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49경찰은 지난 2023년 12월 터위 스펙 의혹을 불송치한 과거 수사의 적절성에 대해선
01:56사실관계를 우선 확인한 뒤에 필요하면 감찰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02:03YTN 김다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