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성형 AI를 이용해 개인정보 수백만 건을 빼돌린 해커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6총책은 IT 비전공자로 블로그에서 해킹 기술을 익혔는데,
00:10경찰도 AI를 활용해 덜미를 잡았습니다.
00:13허연진 기자입니다.
00:17지난 6월, 한 업체에 도착한 협박 메일입니다.
00:21회사 정보를 탈취했다며 정해진 기한까지 연락하지 않으면
00:25이를 유포하겠다는 위협이 담겼습니다.
00:28피해 업체에는 전화로도 독촉이 이어집니다.
00:4632살 해커 A씨가 생성형 AI 등을 활용해 해킹한 업체는 90여 곳,
00:52빼돌린 개인정보는 820만 건에 달합니다.
00:55IT 비전공자인 A씨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해킹 기술을 독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3A씨 등은 정보 유출을 빌미로 피해 업체에 3억 6천만 원어치 가상화폐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01:10협박을 수행할, 독촉을 할 가담자를 모집한 후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서 협박에 응하라며 독촉을 했습니다.
01:20경찰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해 50만 건이 넘는 수사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01:27수사 착수 4개월 만에 일당 7명을 검거하고 통책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공갈 등 혐의로 구속해 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01:38경찰은 추가 피해 업체가 있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범죄 수익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01:44YTN 허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