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 하이닉스가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 공개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0:06SK 하이닉스는 오늘 공시를 통해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는데요.
00:12기자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5김세우 기자, SK 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기업 공개를 중단하게 된 구체적인 배경은 무엇인가요?
00:22SK 하이닉스는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 등을 고려했을 때
00:26현재 IPO가 SK 하이닉스와 기존 주주들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00:33이번 결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00:35다만 이번 결정이 솔리다임의 성장 가능성이나 투자 필요성이 달라졌기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0:42SK 하이닉스는 인공지능 시대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신규 생산 시설 확보가 필요하다며
00:49IPO를 통해 외부 자본을 유치하면 SK 하이닉스의 연결 흐름이 늘어나
00:53시설 투자와 배당,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주주 환원 여력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00또 솔리다임이 IPO를 통해 적정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면
01:04SK 하이닉스의 기업 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솔리다임의 성장 잠재력도
01:09시장에서 새롭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봤다며 IPO 공개 검토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1:15다만 SK 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의 사업 실적은 견주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01:20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으로 조정받고 있는 환경 등을 감안해
01:27IPO 추징 점토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01:31SK 하이닉스는 금융시장 상황 변화로 IPO는 중단하지만 성장을 위한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38솔리다임은 지난 2021년 SK 하이닉스가 인텔 랜드프레시 사업부를 인수해 출범한 기업으로
01:44최근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존 SK 하이닉스 주주들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01:55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SK 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 상장 추진이 중복 상장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2:04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