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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낮에는 정장을 입고 비즈니스를 하다가 밤에는 양머리를 하고 불가마로 들어갑니다. 

한국에 출장 온 외국인들이 이제 K-직장인들의 색다른 휴식 문화까지 즐기고 있는 건데요.

이들의 하루를 송채은 기자가 따라가봤습니다. 

[기자]
한국 출장와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해외 바이어들.

이제 업무 스위치를 끄고 본격적인 한국 관광이 시작됩니다.

찜질복을 입고 양머리도 야무지게 만들어 봅니다.

함께 들어간 곳은 80도에 육박하는 불가마.

[산드라 마린코빅 / 세르비아]
"너무 좋아요."

[윌슨 호 /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공간이 더 좁고 온도가 다양한 방들도 없어서 꽤 다른 것 같아요."

출장 온 해외 바이어들에게 마련된 관광공사의 일명 '블레저' 프로그램으로, 바이어들이 주로 휴양과 휴식을 선호해서 찜질방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산티아고 푸치니 / 콜롬비아] 
"아예 옷을 입지 않고 공공의 영역을 거리낌 없이 공유하는 문화를 존중하게 됐습니다. 꽤 흥미로웠습니다."

[산드라 마린코빅 / 세르비아] 
"현대 버전의 '찜질'을 경험한 게 매우 좋았어요."

K-찜질방 매력에 빠진 외국인을 만나는 건 낯설지 않습니다.

[현장음]
"감칠맛이 폭발한다" 

시뻘건 숯 앞에서 땀을 빼고 고구마도 굽고, 달걀과 식혜도 챙깁니다.

[제임스 스튜어트 / 찜질방 방문객]
"네 처음이에요. 되게 좋네요."

[브라이언 커비 / 찜질방 방문객]
"저는 찜질방 몇 번 와봤어요. 미국에서도 코리아타운에서 가봤어요."

[매점 사장]
"한국 사람 반, 외국 사람 반 정도. 저도 놀랐어요. 외국 사람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외국인들에게 이색적인 휴식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송채은입니다.

영상취재 : 홍웅택 김정환
영상편집 : 장세례


송채은 기자 chaechae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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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낮에는 정장을 입고 비즈니스를 하다가 밤에는 양머리를 하고 불가마로 들어갑니다.
00:06한국에 출장 온 외국인들이 이제 K 직장인들의 색다른 휴식 문화까지 즐기고 있는 건데요.
00:12이들의 하루를 송채은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00:18한국 출장 와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해외 바이오들.
00:22이제 업무 스위치를 끄고 본격적인 한국 관광이 시작됩니다.
00:26찜질복을 입고 양머리도 야무지게 만들어 봅니다.
00:31함께 들어간 곳은 80도에 육박하는 불가마.
00:50출장 온 해외 바이오들에게 마련된 관광공사의 일명 블레저 프로그램으로
00:55바이오들이 주로 휴양과 휴식을 선호해서 찜질방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01:14K 찜질방 매력에 빠진 외국인을 만나는 건 낯설지 않습니다.
01:22시뻘건 숯 앞에서 땀을 빼고 고구마도 굽고 달걀과 식혜도 챙깁니다.
01:45외국인들에게 이색적인 휴식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1:50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송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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