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바구니 고물가 직격한 해 시장 상인들에겐 물가뿐 아니라 배달 비용도 큰 부담입니다.
00:08부가가치세 그리고 결제수수료 택배비 그런 것이 또 추가됩니다.
00:16한 20%에서 한 30% 정도 이렇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00:20광고 비용도 얼마나 잘 쌓아.
00:23거의 발이 문제점이 나올 정도로 깃발을 보면 믿고.
00:28이런 문제는 2년 전 배달 중개수수료 인상조짐을 보이면서 더욱 부각됐는데
00:33이 때문에 당시 업체들은 상생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00:40이때 배달업계 1위, 배달의 민족은 중개수수료 0% 사업을 발표하며 정보와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00:48현재 배달의 민족 수수료 0%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고요.
00:54이거는 내년 초부터 전국 전통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00:59이 부분은 배달앱이 사실상 국민을 상대로 한 대국민 약속입니다.
01:05그런데 실제로는 약속과 달리 상인들에게 평소보다 더 높은 수수료가 부과되어 온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1:13통상 상인들에게 부과되는 배달 중개수수료는 2에서 7%입니다.
01:18하지만 실제로는 최소 2배 이상인 15%가 책정되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3사업이 실제로 이뤄졌던 전통시장의 상인들조차 사업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01:31수수료가 아예 얼마나 책정되는지
01:35공유해서 해야지 기억이 안 되는 것 같고
01:39네
01:39네
01:39내고량을 돈을 할까
01:40아
01:40그것은 그냥 배달앱이 또 서비스만 하지
01:43네
01:43양보기 서비스만
01:452027년 초까지 3년간 운영하기로 했던 사업은 고작 2년을 겨우 넘긴 지난 3월에 멈췄습니다.
01:53배달의 민족 측은 대행사가 상인회와 협의회 운영한 사업으로
01:58자신들이 별도로 부과한 비용이 없어서 0%로 홍보했고
02:02사업 중단 또한 대행사 경영 사정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2:07겉으로는 수수료가 제로라고 홍보를 했습니다.
02:11하지만 실제로 상인들이 많게는 30%까지 지급을 했습니다.
02:16철저히 따져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02:19배달이 어느덧 장사에 필수가 되면서 서비스를 넘어 생존 수단이 되고 있는데
02:25배달업체가 내세우는 상생이 정작 필요한 상인들에겐 빛바랜 구호로만 보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02:32YTN 박희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