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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날씨] 한파특보 속 이른 '초겨울 추위'...서울 올가을 최저
02:13 [단독] "휘발유 담을 통 마트서 구매"...한 달 전 계획 정황
03:52 '부캉이' 수로 밖으로 유도...출구 주변에 머무는지 관찰하기로
05:57 테슬라·메타 실적 발표...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에 뉴욕 증시 동반 상승 마감
10:31 프랑스, 주말 시위에 군 병력 투입...독일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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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00:06일부 내륙은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0:12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을 살아봅니다.
00:14윤수빈 캐스터
00:17네, 서울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00:20네, 지금 바깥에 서 있는데 지금 얼마나 춥습니까?
00:25네, 벌써 겨울이 왔나 싶을 정도로 추위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00:30현재 서울 기온은 5.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9도나 낮고요.
00:35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0:39본격적인 출근 시간대가 다가오면서 시민들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00:46밤사이 북쪽에서 한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00:50따라서 경기와 강원,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00:57현재 대관령 영하 2.8도, 제천 영하 0.9도, 파주 영하 0.7도 등 일부 내륙에서는 영하권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01:06그 밖의 지역에서도 올가을 최저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01:10이른 추위에 내륙 곳곳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01:15낮 기온도 어제보다 1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01:18서울 16도, 전주와 대구는 17도에 머무르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01:23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습니다.
01:28다만 내일 밤부터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01:33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초강력 태풍, 참피가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01:39태풍은 대만 인근 해상에서 방향을 꺾어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01:44특히 일요일 전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 제주 먼바다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0따라서 앞으로의 날씨는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강도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서 변동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01:59오늘부터는 제주 해안에 내일은 남해안에서도 너울석 화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02:04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02:08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02:12한편 이 70대 남성이 지난달 자택 근처 마트에서 액젓과 식초가 담긴 통을 구매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2:22휘발유를 담을 용기를 미리 준비한 정황인데 경찰은 이 남성이 한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2:31최승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2:36반바지 차림의 남성이 액체가 가득 담긴 플라스틱 통을 들고 건널목을 건넙니다.
02:42자세히 보면 노란색 액체가 반쯤 차 있습니다.
02:45연쇄방화로 19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 A씨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매한 뒤 집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02:53범행 하루 전 미리 주유소를 찾아 휘발유를 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2:57그런데 기름을 담은 용기는 이보다 훨씬 전에 준비해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3:04지난달 24일 집 근처 마트에서 범행 당일 포착된 플라스틱 통 2개를 구매한 겁니다.
03:10취재진이 확보한 영수증을 보면 A씨는 3만 8천 원을 주고 액젓 9kg, 식초 15리터 한 통씩 모두 2통을 사갔습니다.
03:19범행을 앞두고 내용물을 비운 뒤 휘발유를 채운 것으로 보입니다.
03:23이에 경찰도 A씨가 들렀던 마트를 찾아 구매 내역과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31적어도 한 달 전쯤부터 방화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정황인데
03:35나흘 전에 휘발유를 샀다는 A씨 진술관은 배치됩니다.
03:40경찰은 A씨가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03:44정확한 준비 시점을 특정하기 위한 증거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3:49YTN 최승훈입니다.
03:53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한 달 넘게 머문 흑상어 북항위를 수로 밖으로 유도하는 작업이 다시 진행됐습니다.
03:59이번이 세 번째 시도였는데요.
04:02일단 수로 끝까지 유도한 뒤에 그물을 고정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04:05주변을 배워하면서 머물 수도 있어서 당국은 당분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04:11김종호 기자입니다.
04:15수로 한가운데에 부유식 작업대가 자리했습니다.
04:18아래로 그물을 연결해 물속에 벽을 만들었습니다.
04:23수로를 자유롭게 오가던 흑상어 북항위가 전에 없던 그물에 막히자 몸을 틀어 반대 방향으로 유행합니다.
04:31이때 작업대와 그물은 북항위가 돌아간 방향으로 전진합니다.
04:36북항위를 수로 밖으로 유도하는 세 번째 시도는 그물로 다가오면 멈춰서 막고 돌아가면 전진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04:44초반 작업은 순조로웠습니다.
04:47작업 시작 3시간여 만에 북항위를 수로 남쪽 끝 가까운 곳까지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04:53애초 계획했던 곳까지 50미터를 남겨두고는 작업이 더졌습니다.
04:58수로 폭이 넓어지고 장애물도 있어서입니다.
05:02조금만 방심하면 북항위가 그물을 넘어 수로 안쪽으로 갈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05:08당국은 수로 남쪽 출구를 50미터 남겨둔 지점에 그물을 고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05:14일단 저희가 3중으로 그물망을 설치한 상황이고
05:18그리고 오늘부터 해서 내일 앞으로 당분간 북항위의 위치라든지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05:28세 번째 북항위 유도 작업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05:33부산의 명물이 잠시 되었지만 이제 간단히 조금 아쉽기도 하고 가서 좀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05:42수로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주변을 계속 맴돌 수도 있어서
05:47북항위와 건강한 이별은 조금 더 지켜봐야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05:54YTN 김종호입니다.
05:56뉴욕 등수의 7대 빅테크 기업 중 테슬러와 메타 플랫폼스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06:02테슬라는 스페이스X와의 합병 검토 공식화로
06:06또 메타는 AI 에이전트 뮤즈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마감했는데요.
06:13뉴욕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6:15이승윤 특파원, 테슬라와 메타의 실적 발표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6:22네, 일론 머스크 CEO의 우주인공지능, AI 기업인 스페이스X와의 합병설이 제기된
06:29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280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37조 원의 분기 매출을 올렸습니다.
06:36예상치인 279억 달러는 물론 1년 전에 281억 달러를 소폭 상회했고
06:43주당 순위 EPS도 48센트로 예상치인 43센트보다 높았습니다.
06:50테슬라는 AI와 로봇 공학 분야에 예상보다 적은 비용을 지출하면서
06:5515억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해 49억 달러의 현금이 소진될 것이란 전망을 뒤집었습니다.
07:03페이스북의 운영사인 메타플랫폼스는 AI 에이전트 뮤즈 출시 이후
07:08분기 매출이 646억 100만 달러, 86조 원으로 1년 전보다 26%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07:17하지만 비용과 지출이 516억 1,300만 달러로 68% 늘면서
07:23영업이익은 129억 8,800만 달러로 37%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7:29이는 지난 8월 메타가 10대들의 정신건강, 소셜미디어 관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07:36최대 185억 9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미국 주 법무장관 52명과의 합의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07:44주당 순위 EPS는 3.83달러로 전년의 1.05달러보다 265% 늘었습니다.
07:52이런 가운데 메타 이사회는 저커버그 CEO의 경영 지배력을 확고하게 유지하면서도
07:59자금을 조달하거나 주식 보상을 하기 위해 의결권 없는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8:07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달 AI 속도 조절론에 제동을 건
08:12백악관 회동에 참여하면서 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08:18저커버그 최고 경영자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08:34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를 공식화했는데
08:39뉴욕 증시 반응은 어떻습니까?
08:43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8:47전장보다 0.69%,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0.58%,
08:54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 상승 마감했습니다.
08:59머스크 테슬라 CEO가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고 언급하면서
09:06합병을 공식화한 테슬라의 주가는 3%, 스페이스X의 주가는 7% 넘게 상승했습니다.
09:14여기서 초지능 특이점이란 AI가 모든 면에서 인류의 지능을 완전히 뛰어넘어
09:21기술 발전이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미래의 특정 시점을 의미합니다.
09:28일론 머스크 CEO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09:49메탄업 시 0.47% 주가가 상승하며 뮤즈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감을 반영했지만
09:56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문제로 뉴욕 멕시코주의 거액을 배상하기로 하면서
10:02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10:05뉴욕 증시는 이제 단순한 실적 수치를 넘어 빅테크 기업들이 그리는
10:10미래의 혁신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0:13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은 향후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에
10:17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인플레이션 지표와 더불어
10:21하반기 증시 향방을 좌우할 핵심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10:26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10:31폭력 시위로 얼룩진 프랑스에서 이번 주말 또다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자
10:36프랑스 정부가 현장에 군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10:40이탈리아에서도 반정부 시위와 파업이 확산하는 가운데
10:44독일에서는 헬로윈에 맞춰 청년 시위가 예고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10:49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10:53프랑스 시위가 잠시 속한 상태로 접어들었지만
10:57지난 주말 벌어진 폭력과 약탈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1:03노란조끼 운동 측이 이번 주말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11:18프랑스 곳곳에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진 데 이어
11:22이번 주말 시위 현장에는 군 병력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11:27중동을 순방 중인 에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11:29노조들과 대화를 이어가겠다면서도
11:32그 어떤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11:40고물가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소유 사태로 변질하며
11:44군 병력 배치가 결정된 이탈리아에선
11:47시위와 함께 노동자들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1:51트럭 운전사들은 나폴리를 중심으로
11:53일주일째 연료값 임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11:57트럭 시위대가 슈퍼마켓 물류창고에서 상하차 작업을 봉쇄하면서
12:02일부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12:06세계 5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직원들도
12:10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
12:13예정된 공연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12:17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12:18G세대가 일어선다는 이름의 단체가
12:2131일 할로윈에 맞춰 대규모 청년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12:25이들은 교육 문제와 생활비, 청년 실업, 징병제 반대 등
12:30여러 주제로 청년들을 모으고 있는데
12:32인터넷에선 프랑스 청년들처럼 파업하자는 등
12:36시위 참가를 촉구하는 게시물이 퍼지고 있습니다.
12:40프랑스와 이탈리아 시위가 폭력 사태로 변질된 데에 이어
12:43청년 시위가 예고된 독일에서도
12:46대규모 소유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에
12:49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12:51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12:55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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