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대형 기술 기업 가운데 테슬라와 메타 플랫폼스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00:05어떤 실적을 내놨을까요?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00:08이승윤 특파원, 테슬라와 메타의 실적 어떻게 나왔습니까?
00:14일론 머스크의 우주 인공지능 AI 기업인 스페이스X와의 합병설이 제기된
00:20전기차 기업인 테슬라는 280억 5천만 달러의 분기 매출을 올렸습니다.
00:25예상치인 279억 달러는 물론 1년 전에 281억 달러를 소폭 상회했고
00:32주당 순위 EPS도 48센트로 예상치인 43센트보다 높았습니다.
00:39테슬라는 AI와 로봇공학 분야에 예상보다 적은 비용을 지출하면서
00:4415억 달러의 인여 현금 흐름을 기록해 49억 달러의 현금이 소진될 것이란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00:52페이스북의 운영사인 메타 플랫폼스는 AI 에이전트인 뮤즈 출시 이후
00:591년 전보다 분기 매출은 646억 100만 달러로 2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1:06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는 AI 에이전트인 뮤즈와 뮤즈 원더 출시를 포함해
01:12개인형 초지능을 제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습니다.
01:18하지만 비용과 지출이 516억 1,300만 달러로 68% 늘면서
01:24영업이익은 129억 8,800만 달러로 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01:30이는 지난 8월에 메타가 10대들의 정신건강, 소셜미디어 관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서
01:37최대 185억 9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미국 주 법무장관 52명과의 합의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01:46주당 순이익 EPS는 3.83달러로 전년에 1.05달러보다 265% 늘었습니다.
01:53이런 가운데 메타 이사회는 저커버그 CEO의 경영 지배력을 확고하게 유지하면서도
02:00자금을 조달하거나 주식 보상을 하기 위해 의결권 없는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2:08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달 AI 속도 조절론에 제동을 건 백악관 회동에 참여하며
02:14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는 역할을 담당했는데요.
02:19저커버그 최고 경영자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02:35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2:41사실상 합병을 공식화하고 있는 건데 뉴욕생시 전반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02:48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바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69%,
02:55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0.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 상승했습니다.
03:03말씀하신 대로 머스크 테슬라 CEO가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고 언급하면서
03:10테슬라 주가는 3%, 스페이스X 주가는 7% 넘게 올랐습니다.
03:16여기서 이 초지능 특이점이란 AI가 모든 면에서 인류의 지능을 완전히 뛰어넘어
03:23기술 발전이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미래의 특정 시점을 의미합니다.
03:30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03:51테슬라의 주가 상승 곡선은 지난주 테슬라가 공중재비를 도는 신형 로드스터를 발표한 것에 대한
03:58시장의 높은 기대감 역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04:02메타 역시 0.47% 주가가 상승하며 뮤즈와 메타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04:10메타 이사회는 저커버그 CEO의 경영 지배력을 확고히 유지하면서도
04:14자금을 조달하거나 주식 보상을 하기 위해 의결권 없는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전해드렸는데
04:22그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04:23뉴욕 증시는 이제 단순한 실적 수치를 넘어 빅테크들이 그리는 미래 혁신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4:31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은 향후 연준의 금리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04:37인플레이션 지표와 함께 올 하반기 증시 향방을 좌우할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4:44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