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재 진압 과정에서 다친 뒤 끝내 숨진 고 김진석 소방위의 연결식이 내일 엄수됩니다.
00:07이런 가운데 최근 추미애 경기도지사 발언이 촉발한 소방재정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3최기성 기자입니다.
00:18거침없이 불속으로 뛰어들었던 고 김진석 소방위는 공로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00:25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연결식이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00:30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고인에게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연결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00:39이어 동료 직원들의 추도사와 헌화, 분양 순서 등으로 진행됩니다.
00:44오전 10시로 예정됐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도 연결식 이후인 오후 1시로 연기됐습니다.
00:52장례 절차는 이렇게 마무리되지만 이른바 소방재정 빨대 발언이 남긴 불씨는 여전합니다.
00:58지난 13일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추지사 발언이 발단이었습니다.
01:13이후 소방노조가 잇따라 비판 성명을 냈고 추지사는 사과했습니다.
01:18하지만 이 같은 문제의식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1:23소방직이 국가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만 이것이 인건비나 비용 측면에서는 정상화되고 있지 않습니다.
01:32막대한 인건비 부담은 여전히 지방정부가 떠안고 있습니다.
01:37지난 10년 사이 도내 소방공무원은 1.4배,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은 1.8배 늘었다는 게 경기도 설명입니다.
01:45안타까운 순직 앞에서도 소방예산을 둘러싼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01:52YTN 최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