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3일이었죠. 국정감사 출석해서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00:07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습니다.
00:12그러니까 인건비만 하더라도 27년도에 1조 1천억을 잡아먹게 되고요.
00:17사업비만 5천억가량, 그러니까 소방에서 나가는 돈만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소방사업비와 소방인건비가 모두 합쳐서 1조 7천억이 나가게 되는데
00:28여기서 한 9% 국비보조가 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국비 비율을 높여라라고 호소해달라. 맞습니다.
00:40일단 두 분 어떻게 들으셨는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44좀 불편하죠. 사실상 소방 직종에 있는 분들의 일을 하는 것을 우리가 국민들이 봤을 땐
00:53본인들의 몸을 던져서 국민들의 어떤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인데
01:00이걸 물론 예산으로 접근하면 저렇게 얘기할 수 있겠으나
01:04최소한 빨대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좀 국가에 봉사하는 소방 공무원들에게는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01:12그래서 저는 추미애 도지사께서 가지고 있는 생각 자체가
01:17조금 너무 도민을 생각하기보다는 본인 위주의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01:26그런데 저도 저기서 보면 예산이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죠?
01:29그 예산이라는 건 도민들과 국민들 위해서 존재하고
01:33본인이 그 예산을 쓰는 데 있어서 본인 위주의 쓰는 거 아니잖아요.
01:37본인이 예산을 딱 대했을 때 이 예산이 본인 쓰기에 좀 불편하니까
01:41그걸 가지고 내가 쓰기에 불편해요.
01:44소방도 지금 돈을 막 빨대처럼 빨아먹고 있고
01:47그다음에 소민복지 그다음에 역류와 장애인 예산 고름덩어리예요.
01:52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겁니다.
01:54도지사라는 것은 한정된 자원에서 어떻게 이걸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에 대한
01:58극도의 고민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게 실력이고 능력인데
02:02이런 식으로 소방공무원들이 돈 많이 가져가서 지금 예산이 힘들다.
02:06이렇게 얘기하면 민주당 출신의 도지지사로서
02:09전체 우리 민주당의 먹취를 하는 것이고
02:12그리고 경기도문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02:15그리고 소방공무원들이 존맛습니까?
02:18그 가족들은 아니 그 불길에 목숨을 던져서
02:22이렇게 국민들을 구해내는 우리 소방직들한테
02:26돈 바라먹는 빨대라고 하면
02:29이것도 정치인으로서도 굉장히 낙제점에 가까운 얘기잖아요.
02:34그래서 저는 추미애 지사가 이건 시원한 발언이 아니라
02:36사고 자체가 조금 신중하니 못한 부분들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02:41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당에서 어느 정도 경고의 메시지를
02:45좀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할 정도로
02:47조금 불편한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02:50네, 지금 양대 소방노조에서 거센 반발을 하면서 사과 요구하고 있습니다.
02:55어떻게 들으셨고 또 추미애 지사 사과할까요?
02:58글쎄요, 사과 요구는 본인이 결정하는 거니까
03:02맡겨보겠습니다. 어떻게 하시는지.
03:04일단 어떤 그 사람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03:07그 사람이 쓰는 언어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03:10제일 문제되는 표현이 빨대라는 단어죠.
03:14그 빨대라는 표현이 이런 돈 관련해서 쓰일 때에는
03:19아무 일도 안 하면서 다른 사람의 어떤 돈으로 생활한다거나
03:24뭐 이런 의미잖아요.
03:25그러면 소방공무원 인건비 관련해서
03:28재정 빨대라라고 얘기했다는 것은
03:31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추미애 지사에게는 어떤가
03:36이걸 보여주는 거예요.
03:37우리 소방공무원들은 화재만 진압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03:42하다못해 벌집 이런 것도 다 제거해 주셔야 하고
03:46여러 가지 작지만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03:50다 해 주는 분들이 소방공무원인데
03:52하필이면 이분들을 상대로 해서 이런 단어를 썼다는 것이
03:56국민들께 어떻게 비춰질 것이냐.
03:58진정한 경기도에 재정 빨대는 소방공무원이 절대 아니고
04:02추미애 지사 본인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저는 지적합니다.
04:07소방공무원
04: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