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 범죄수사청장에 대한 임명안을 제가했습니다.
00:06인사청문회 하루 만에 국회 문턱을 넘어 임명 절차까지 속전속결로 마무리됐지만,
00:11개혁 노선을 두고 불거진 여당 내 갈등은 여진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모양새입니다.
00:16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김지용 초대 중수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다음 날,
00:24민주당 지도부 아침 회의에선 관련 언급이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00:30청문회 종료 뒤 조속한 임명필요성을 강조하던 그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데,
00:37김 후보자를 둘러싼 여여 갈등의 여지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00:40후보자가 걸어왔던 길이 검찰개혁과 중수청 조직에 적합하냐라는 부분이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00:49신륜검사라고 공격하는 게 딱지를 붙이는 게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라는 게 어제 확인됐던 것 같습니다.
00:56여당 내 강경파와 한목소리를 냈던 조국혁신당은
00:59임명 반대를 당론으로 세우며 압박 수위를 높였고,
01:03자격 미달린 사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01:07이는 곧 검찰개혁 후퇴와 국정동력의 상실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01:12국민의힘은 이런 범여권 내 균열을 파고들며,
01:16이재명 정부 국정운영의 현주소라고 비꼬았습니다.
01:20김지영 후보자는 눈물겨운 자기 부정쇼를 펼치며 충성심을 알아달라고 억소했습니다.
01:27이런 반에 정치 중립을 믿을 국민이...
01:31여야는 당초 합의대로 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지만,
01:36청문회의 파장을 보여주듯 보고서에는 정반대 의견이 나란히 담겼습니다.
01:42친륜 논란에 대해 김 후보자가 판단 근거를 소명했고,
01:46수사와 기소 분리 원칙에 의지를 표명한 만큼 적격이라는 의견과,
01:51논란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고 형사사법책의 개편을 둘러싼 소신에 의문이 제기돼,
01:57중수청장으로 부적격이라는 의견이 함께 적힌 겁니다.
02:01개혁 노선을 둘러싼 여당 내 갈등의 불씨는 해소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02:06향후 공소청 초대 수장 인선 과정 등에서 다시 대립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12YTN 송재인입니다.
02:1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14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02:14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2:1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