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어제 전술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히며
00:03무기체계 핵심 기술을 개선하기 위한 시험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0:07북한은 노동당 창건일을 계기로 ICBM과 SLBM 등
00:11신형 무기를 총망라에 전시한 새 박물관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00:16강민경 기자가 그 의도를 짚어봤습니다.
00:22북한이 전날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 사진과 함께
00:26전술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00:30북한은 모든 공격무기 성능 향상에서의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00:35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습니다.
00:38북한은 대외용 매체에만 이 소식을 짧게 실으며
00:41이번 발사가 기술 개선을 확인하는 통상적인 시험이었다고 강조했고
00:46미사일의 재원이나 세부 기술 등을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00:51단거리탄도미사일을 최대 사거리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고
00:54준중거리 미사일을 사거리를 낮춰서 발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0:59우리 정부의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시험 발사에 항의하면서도
01:04무기 자체의 성능을 앞세우진 않으며
01:07한반도 긴장 수위를 조절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1:11한편 북한은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01:14국방혁명박물관을 건설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내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01:18전 세계가 타격권인 ICBM, 화성 20평부터
01:23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미사일 등
01:27신형 무기를 총망라해 전시했습니다.
01:30특히 ICBM 옆엔 미국 본토와 중동, 호주 등을 포괄하는
01:35사정거리 표시 설명판에 배치해 기술력을 과시했다는 분석입니다.
01:55개관식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딸 주혜와 참석해
02:00자주국방 중요성을 내세웠습니다.
02:11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그간의 국방 성과를
02:15대내외에 보이려는 측면이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02:20YTN 강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