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번째 아무래도 이거겠죠. 단연 이 내용입니다.
00:04중수청 1호가 수사 대신 감찰이 됐습니다.
00:09그러게요.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출범한 중수청인데 중수청 1호마저 수사가 아닌 저렇게 감찰이 됐습니다.
00:19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지난주였죠.
00:22청문회를 통과하면 본인의 상관이 될지도 모를 김지용 후보자에 대해서 적절한 인상 아니다 문제를 제기한 바 있었는데요.
00:31오늘부터 임은정 청장에 대한 중수청의 감찰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00:38오늘 정확히는 어제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SNS로 예고한 지 하루 만에 그리고 중수청 출범 열흘 만에 오늘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00:50감찰 지시가 내려진 겁니다.
00:54대통령의 인사권 그리고 헌법과 법률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절차에 대해
01:00직위를 이용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01:09지방중수청장으로서의 품위에 걸맞지 않는 행동으로 보여져서 감찰을 지시하게 된 것입니다.
01:17그러니까 주무부처인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요.
01:22임은정 청장을 두고 정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오늘 강도 높게 비판도 합니다.
01:29외부에서 나오고 있는 정치적인 주장에 내부에 호응이 있다고 하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정치적 행위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45그런 점에서 감찰을 면밀하게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01:52정의롭게 수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분이 아닐까 기대를 했습니다.
01:59그런데 약간 좀 실망을 시키고 있죠.
02:03정확한 말 약간 좀 실망.
02:07정확히는요.
02:08오늘 오후 윤호중 장관의 감찰 지시 공문을 접수한 중수청이요.
02:12즉시 감찰 담당관에게 임은정 청장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02:18가만히 있을 임은정 청장은 아닐 텐데 일단 오늘은 임은정 청장 맞대응 자제했습니다.
02:24보신 그대로 검은색 승용차가 취재지를 지나서 저렇게 광주지방 중수청장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죠.
02:32오늘 춘굴길 임은정 광주지방 중수청장이 탄 바로 관용차였습니다.
02:39본인이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된 뒤에 임은정 청장 입에 꽤 관심을 모아졌지만
02:44일단 어제 올린 SNS 글로 입장을 가름하겠다는 뜻을 사전에 밝히고 저렇게 저렇게 차에서 내리지 않은 겁니다.
02:52오후 들어 중수청이 본인 임은정 청장 감찰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발표한 뒤에도
02:59그의 침묵은 계속됐습니다.
03:04중수청이요.
03:05임은정 청장의 감찰 뒤에 만약에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03:09행정안전부에 징계 의결 요구를 신청하게 되고
03:13윤호중 행안부 장관의 징계 의결 요구가 있으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의결을 하게 됩니다.
03:19오늘 윤호중 장관이 임은정 청장을 직접 조사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라고 언급한 만큼
03:27대면 조사 가능성도 있는데요.
03:29임은정 청장은 사실 어제 SNS에 본인이 검사 시절 징계를 받았다가
03:34취소 소송으로 뒤집은 그런 과거의 경험을 언급한 뒤에
03:38안타깝고 서거풀 일이다 라면서 잘 대처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03:45중수청은요.
03:462급 수사관인 임은정 청장은 징계위의 의결에 따라서
03:52정직, 강등, 해임, 파면과 같은 중징계를 받을 수 있고
03:56중징계 요구 대상이 되면
03:58임용권자가 임은정 청장을 직위 해제시킬 수도 있습니다.
04:04첫 번째 뉴스였습니다.
04:05김정은 기상캐스터
04:05김정은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