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수청은 행안부로부터 공문을 접수하는 대로
00:03임은정 청장에 대해서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00:08문제는 중수청장과 감찰부서 수장이 아직 공석이라는 점이겠죠.
00:14향후 절차와 쟁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9배민혁 기자, 본격적인 감찰 착수는 아직인 거죠?
00:24네, 오늘 아침을 기준으로 아직 행정안전부에서
00:27중대범죄수사청의 공식적인 감찰 관련 지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32중수청 관계자는 행안부로부터 감찰 지시 공문이 접수되는 대로
00:35바로 착수할 수 있게끔 철저하게 준비해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0휴일인 어제도 실제 감찰을 맡게 될 감찰 담당관실 직원들이 출근해
00:44관련 업무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7다만 중수청 관계자는 감찰 착수 이후 구체적인 절차나
00:50임은정 청장의 업무 배제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는
00:53감찰 지시가 공식적으로 접수된 이후에 답변이 가능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00:59현재 중수청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전종민 중수청 차장이나
01:03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서 이른바 1호 감찰과 관련해
01:08별다른 입장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01:10중수청장 자리뿐 아니라 외부 공모직인 감찰부서 수장 자리 역시
01:14공석인 상황인 만큼 실제 감찰에 착수하더라도
01:17징계 절차 등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01:21앞서 윤호중 행원장관은 출근길에서 임 청장이 직위를 이용해
01:26정치 행동을 한 것은 아닌지 감찰이 필요하다고 직접 언급한 만큼
01:30국가공무원법 등에서 규정하는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나
01:33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여부 등이 감찰의 핵심 쟁점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01:3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영입니다.
01:41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