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00:01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를 공개 비판해온
00:06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어제 감찰을 지시했죠.
00:10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윤 장관은 직위를 이용한 정치행동을 하는 게 아닌지 살펴보라며 감찰 배경을 밝혔습니다.
00:18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21양희력 기자, 윤 장관이 출근길에 밝힌 내용 설명해 주시죠.
00:2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감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0:32자기 의견을 이야기하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본인 직무와 관련된 것도 아닌데다
00:38중수청 직책을 맡고 난 이후에도 거듭 이야기하고 있는 점이 문제가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는데요.
00:44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00:48이것이 혹시 직위를 이용한 정치행동은 아닐지에 대해서 감찰을 하라는 지시를 하는 것입니다.
01:04앞서 어제였죠.
01:06윤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X의 임 청장에 대한 감찰 착수를 중수청에 지시해야겠다고 밝혔습니다.
01:13임 청장이 중수청을 수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치하는 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01:21과거 검찰의 정치 개입과 집단 행동 등 잘못된 관행이 중수청으로 옮겨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라 언급하면서
01:28중수청장 후보자의 검증은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인사청문회를 책임진 국회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01:38임 청장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김 후보자를 공개 저격한 데 이어 광주지방 중수청으로 출근하면서도 비판을 이어갔는데요.
01:47오는 14일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윤 장관이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1:53이에 대해 임 청장은 중수청 1호 감찰대상이 제기가 된 것은 많이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라면서 검찰 재직 시절 상사의 지시에 맞서
02:02이의 제기권을 행사하고
02:04징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듯 사명감을 가지고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02:10임은정 광주 중수청장이 출근길에 추가 입장을 밝힐지도 관심을 모았는데 취재진을 피해서 출근하면서 일단 정면 대응은 저지했습니다.
02:19지금까지 행정안전부에서 YTN 양일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