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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22대 국회 하반기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부 부처를 상대로 각 상임위 위원들의 송곳 질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감장 곳곳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장면과 거친 고성이 잇따랐습니다.

정치부 국회팀 권준수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이번 국감 소식, 키워드로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웃지 못할 이색적인 장면이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는데요.

국감장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과 발언을 키워드로 정리해 왔습니다.


그럼 첫 번째 키워드부터 알아볼까요?

[기자]
네, 첫 번째 키워드는 "영화 촬영장?"

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국감장에서 나온 소품 이야기인데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질의 도중 모형 권총을 직접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병들의 실전 훈련 장비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이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 이걸 그대로 놓고, 이렇게 삽탄하잖아요. 이거 모형입니다. 이쪽에 쏘는 거 빈총 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당기면, 보십시오. 봉인지가 걸려요. 그래서 쏘면 격발이 잘 안됩니다. 그다음에 이걸 빼 가지고 이걸 누르면 툭 떨어져야 되지요. (잘 안 빠집니다.) 안 빠지잖아요. 안 빠져요. 이러다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보신 것처럼 모형 권총의 격발 불량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면서 훈련 장비의 허점을 강하게 부각했습니다.

여기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요.

첨단 기술 검증을 이유로 '스마트 안경'을 직접 착용하고 질의에 나섰습니다.

이 모습도 보시겠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 이거 지금 혹시 장관님 스마트클래스인지 혹시 아셨습니까? (아까도 뵀는데,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실 제가 오늘 안경을 갑자기 급하게 바꿔 쓰고 나와서 좀 티도 날 수도 있고. 그런데 뭐 예를 들면 평소에 뿔테를 잘 쓰시고 또 잘 어울리시는 우리 김성회 위원님 같은 분이 이걸 끼고 나오셨으면 아마 더 모르셨을 겁니다. 한동훈 위원님 같은 분도 그러실 수 있겠네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군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장면인데요.

국방위에서는 이처럼 다양... (중략)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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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주부터 22대 국회 하반기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부 부찰을 상대로 각 상임위 위원들의 송곳 질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감장 곳곳에서는
00:10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장면 또 거친 고성이 잇따랐습니다. 정치부 국회팀의 권준수 기자와 이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 기자 어서
00:19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00:20이번 국정감사 쭉 보면 재미있는 점도 있고 또 아쉬운 점도 있고 과거와 다르지 않은 모습들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이번
00:28국감 소식을 키워드로 준비하셨다고요.
00:31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웃지 못할 이색적인 장면이나 치열한 신경전이 연출됐습니다. 국감장에서 나온 화제의 장면과 발언을 키워드로 정리해봤는데요.
00:41첫 번째 키워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키워드 영화 촬영장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국감장에서 나온 소품 이야기인데요.
00:49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질의 도중에 모형 권총을 직접 꺼내들어서 눈길을 끊었습니다.
00:55권총을요?
00:55네, 끊었습니다. 사실 국회에서 이렇게 모형 권총이 나올 일이 없지 않습니까?
00:59그렇죠.
01:00장병들의 실전 훈련 장비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이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1:08이걸 그대로 놓고 이렇게 삽탄하잖아요.
01:12이거 모형입니다. 이쪽에 쏘는 거 빈총 쏘았다고 기분 나쁘지 마세요.
01:17땡기면 보십시오. 봉인지가 걸려요.
01:22그래서 쏘면 격발이 잘 안 됩니다.
01:25격발이 잘 안 돼요.
01:28그다음에 이걸 빼가지고 이거 누르면 툭 떨어져야 되죠?
01:32잘 안 빠집니다.
01:33안 빠지잖아요. 안 빠져요.
01:35이러다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01:37보신 것처럼 모형 권총의 격발 분량을 현장에서 직접 시현하면서 훈련 장비의 허점을 강하게 부각했습니다.
01:46여기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요.
01:48첨단 기술 검증을 이유로 스마트 안경을 직접 착용하고 질의에 나섰습니다.
01:53이 모습도 보시겠습니다.
01:57이게 스마트 클래스인지 혹시 아셨습니까?
02:00아까도 뵀는데 몰랐습니다.
02:01이게 사실 제가 오늘 안경을 갑자기 급하게 바꿔 쓰고 나와서 좀 티도 날 수도 있고 그런데
02:06예를 들면 평소에 뿔테를 잘 쓰시고 또 잘 어울리시는
02:10예를 들면 우리 김성애 의원님 같은 분이 이걸 끼고 나오셨으면 아마 더 모르셨을 겁니다.
02:16한동훈 의원님 같은 분도 그러실 수 있겠네요.
02:18쉽게 말하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군 보안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장면인데요.
02:27국방위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소품이 등장해서 생생한 연출이 이어졌습니다.
02:32재밌네요. 눈에 띄기도 하고 국방위원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02:36두 번째 키워드 어떤 내용입니까?
02:38두 번째 키워드는 딱 한 건도 중요입니다.
02:41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의 질의 내용인데요.
02:44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각장애인 투표 과정에서 점자 공보물의 파본과 누락이 발생한 사안을 지적했습니다.
02:51또 김원이 시각장애인이시다 보니까 현장에서 생생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한번 같이 보실까요?
03:00점자 공보물에는 내용 누락도 있어요. 오타도 있고요.
03:05다수 발견됐습니다. 아마 모르셨겠죠?
03:08발송 누락도 있었는데 공교롭게 저했어요.
03:10서울시장 후보자의 파본도 있었어요. 아예 한 장이 없더라고요.
03:16굉장했습니다.
03:17그 민원이 딱 한 건이었는데 그게 공교롭게 저다라고 답변을 주셔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03:26선관위에 접수된 단 한 건의 점자 공보물 파본 민원이 공교롭게도 시각장애 당사자인 김 의원 본인에게 배송됐던 건데요.
03:35본인의 경험을 제시하면서 선관위의 허술한 검수 체계와 장애인 참정권 보장 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들었습니다.
03:43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국정 감시에 확실한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여기까지는 좋은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03:51여기서부터는 눈살을 좀 찌푸리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03:54세 번째 키워드 살펴볼까요?
03:55또 충돌한 법사위입니다.
03:58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의 회의 진행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인데요.
04:06시간 배분을 위헌별로 똑같이 나눠야 하는데 위원장 발언이 유독 3분의 1 정도를 차지해서 너무 길었다.
04:14이런 점을 빗대었습니다.
04:15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04:1918명이 회식을 하는데 18인분 고기를 시켰어요.
04:221인분씩 먹어야 될 거 아닙니까?
04:256인분을 한 분이 드셨다니까요.
04:28그래놓고 어떻게 회의 진행이 되겠습니까?
04:31그러면서 야당 의원이 조금만 이의를 제기하고 언쟁이 되면 야당 의원 발언권 정지.
04:37이렇게 해가지고는 국정감사가 되겠습니까?
04:42옆에 앉아있던 박형수 의원이 웃음을 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04:46이렇게 위원장의 발언이 많지 않으냐며 곽규택 의원이 비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04:51서영교 위원장은 인신 공격이라며 곧바로 반박했는데요.
04:55현안 공방이 아니라 개인의 인격을 공격한 발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4:59이어서 들어보시죠.
05:15곽규택 의원과 서영교 위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거친 언사를 주고받은 적이 있거든요.
05:21이번에도 역시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05:24분위기가 좋지 않은 건 알겠는데 언사의 수준이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05:28네 번째 키워드 역시 법사위 소식인데 여야의 대립 한 22대 국회 들어서는 정말 법사위가 논쟁적이긴 한 것 같아요.
05:36말씀해주신 것처럼 시청자 여러분도 국회를 하면 아마 여야 간 고성이 오가는 모습을 흔히 떠오르실 겁니다.
05:43이번 키워드는 그래서 터져버린 감정으로 뽑아봤거든요.
05:48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검찰 출신인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판사 출신 김태규 의원을 향해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5:57들어보시죠.
06:01박형수 판사님 질의할 때 보니까 아주 차관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06:06검찰 후배들한테 부끄럽지 않냐. 아주 검찰 가정 났어요.
06:10검찰 기업 그래서 한 겁니다.
06:12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그 기득권 카르테일 유지하려고
06:15검찰을 통해서 그렇게 나쁜 짓을 해왔기 때문에 검찰이 폐지된 겁니다.
06:21그리고 시건방지단의 김태규 의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06:28입을 좀 닫고 계십시오.
06:32들으신 것처럼 검찰개혁과 사법부 문제를 두고 여야 간 누적된 감정과 갈등이 국감장에서 폭발한 대표적인 장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06:40거친 원사가 오갔습니다.
06:41이에 대해서 김태규 의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06:45이어서 들어보시죠.
06:55서영교 의원장의 중재를 하는 데 있어서도 좀 예를 먹은 모습이었는데
06:59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묻지 않은 면책특권을 얘기한 것으로 해석됐거든요.
07:05관련해서 김태규 의원도 어쨌든 법만 아니면 당신이 굉장히 위험해 줄 수 있다.
07:09그런 얘기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7:11이 발언을 듣고 있으니까 제 얼굴이 좀 부끄러워질 정도로 낯뜨거운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07:17다섯 번째 키워드로 가볼까요?
07:19영화 타짜에서 유명 대사인데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07:22묻고 더블로 가 이런 대사가 있거든요.
07:24워낙 유명하죠. 광고에도 활용되기도 했었고요.
07:26묻고 더블로가 말 그대로 레버리지 상품 관련해서 키워드를 뽑아봤는데요.
07:32지난해 상반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 종목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ETF 상품의 위험성과 관련해서
07:38정무위에서는 금융당국의 사전 안전성 검토가 미흡했다는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07:43이 과정에서 2억 원 금융위원장의 해명 들어보시죠.
07:49ETF 레버리지 상품 도입에 걱정과 반대 의견을 낸 사람이 없던 얘기예요? 기관이.
07:56저희들이 이걸 할 때 밸런스를 좀 맞췄습니다.
07:59그래서 제기사항들 보면 3배 레버리지를 해야 된다는 그런 측면도 있는데
08:05저희들이 하지 않았고요.
08:07그러면 9배 레버리지 지금 발행된 상품에 대해서는 결국 반대가 없었다.
08:13그렇죠.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위험성 같은.
08:16그러면 투자자 보호장치를 어디까지 할 거냐.
08:20쉽게 말하면 주가 변동성을 3배로 추정하는 상품을 만들자는 제시도 있었지만
08:25이를 차단하고 2배 상품으로 오히려 제한을 해서 나름대로 균형을 맞췄다는 취지인데요.
08:32개인 투자자가 크게 손실을 봤다는 비판과 함께 증시가 도복판이 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서
08:37앞으로도 금융당국의 책임론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08:41당시에 우리 증시의 오른뽕, 내림뽕을 보면 정말 도박판 수준이었기 때문에요.
08:46책임론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08:49여섯 번째 키워드. 이번에는 외교통일위원회로 가보겠습니다.
08:52여기에서도 기싸움이 살벌했나 보네요.
08:54네. 키워드는 이게 웃겨? 이렇게 뽑아왔습니다.
08:57탈북민 출신인 국민의힘 박충건 의원이 통일부의 탈북민 북송 회유 의혹 제보를 바탕으로 질의하던 중
09:06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실소를 터뜨려서 거센 반발이 나왔는데요.
09:10이 모습도 먼저 보시죠.
09:14탈북민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라는 취지의 북송 회유를 웃지 마십시오.
09:23북송 회유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보가.
09:29아주 신빙성 있는 소스로부터 들어오고 있는데 웃지 마십시오.
09:35하지만 여기에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뛰어들면서 분위기는 더 험악해지는데요.
09:40마찬가지로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09:50이뿐만 아닙니다. 탈북민 명칭을 북향민으로
09:53변경하겠다는 논란까지 겹치면서 박충건 의원은 정동영 장관의 성을 바꿔 부르겠다는 거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0:01이 장면도 마찬가지로 보겠습니다.
10:05정정하지 않을 경우 저는 통일부 장관을 북한 대변인이라고 부르겠습니다.
10:11혹은 정동영 장관이 아니라 북동영 장관이라고 부르겠습니다.
10:16그러니까 같은 얘기예요. 이게 그만큼 모욕적인 겁니다.
10:22계속 북향민이나 불러야 되겠네.
10:25그렇습니다. 북한 대변인이라고 부를게요. 그러면.
10:28보신 것처럼 아무래도 박충건 의원은 탈북민 출신이라서 탈북민에 대한 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의원이거든요.
10:35양측에 거친 인사가 좀 오갔고 정동영 장관의 태도와 관련해서도 지금 약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42국감장 분위기가 상당히 냉각됐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10:45지금까지 많은 키워드를 살펴봤는데 하나로만 정리를 하자면 난장판, 내지는 구태, 쇼치정치 이런 말들이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10:53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키워드 어떤 겁니까?
10:56이번 일곱 번째 마지막 키워드는 돌아온 서희 장군으로 뽑아봤습니다.
11:01상호 비방이 난무하는 국감장에서 보기 드문 호평이 오간 장면이거든요.
11:06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대미협상 성과를 치켜세우면서
11:12고려시대의 외교가 서희 장군으로 빗댄 발언입니다.
11:16한번 보실까요?
11:20초강대국과 협상하면서 끈질기게 한국의 이익을 집요하게 지켜내는 협상가 김정관 장관님 믿습니다.
11:31본인 면접에서 제가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마는 저는 장관님 보면서 서희 장군을 연상합니다.
11:38우리 땅을 내놓으라고 했을 때 거꾸로 우리의 활로를 열었는데 대미투자 협상을 하면서
11:45오히려 우리가 우리 기술로 온전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11:52국정감사에서의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도 중요하죠.
11:55중요할 거고 반드시 또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11:58하지만 이처럼 긍정적인 평가도 앞으로 더 많이 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순서에 담아봤습니다.
12:03지금까지 7가지 키워드를 살펴봤는데 그런데 막상 또 정책이 별로 안 보이네요.
12:08전반적인 흐름이 그랬습니까?
12:10정책 평가를 하는 자리가 국정감사다 보니까 서로 정책 제안을 할 수도 있지만
12:15정책적인 평가보다 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서로에 대해서 고성이 오가는 모습이 많았어서
12:20제 입장에서도 국회를 출입하면서 아쉬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12:24국민들 보기에 민낯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우리 국회의 수준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12:29지금까지 권준수 기자와 함께 22대 국회 국정감사 이모저모 짚어봤습니다.
12:3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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