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금융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엄중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대책 마련을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00:11이 대통령이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을 국가안보 차원의 문제로 규정하고 강력한 제지를 예고해온 만큼 전방위적 조사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0:21한현희 기자입니다.
00:24주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겨냥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청와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00:3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유출 사고와 대응 현황을 보고받은 뒤 사안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00:44진상조사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00:48이 같은 조치는 이 대통령이 그동안 거듭 강조해온 보안 무관용 원칙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00:56이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수석부자관회의에서 4천만 개의 계정정보가 유출된 OTT 서비스 해킹 사태를 언급하며
01:05개인정보 유출을 단순한 사고가 아닌 국가안보 차원의 문제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
01:10인공지능의 발달로 해킹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고 이제 국가안보라는 관점에서 우리 사회 전체의 보안 역량과 인식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할
01:23때입니다.
01:24당시 이 대통령은 보안 소홀로 얻는 이익보다 그에 따르는 부담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만들어 제재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01:33강조했습니다.
01:34이런 강경 기조는 지난달 30일 SNS 메시지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1:40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라며 사고가 발생하면 앞으로는 아낀 보안 비용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01:49강력한 형사처벌과 집단 소송을 통한 민사 배상까지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56이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혀왔던 만큼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과 함께 엄정한 조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02:07YTN 한현희입니다.
02:0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