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바다에서 해양생물이 죽거나 다치는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00:04해양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요.
00:08대책이 없는지 KCTV 제주뉴스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제주에서 해양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건 16곳.
00:20지난해 기준 관할 해역의 11.6%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00:26하지만 보호구역에서도 바다 생물들의 피해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00:32환경단체 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 도내 해양 보호구역 50개 지점 가운데 74%에서 폐허구에 얽혀 죽거나 다친 생물들이 발견됐습니다.
00:44특히 해송이나 남방큰돌고래 등 법정 보호종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00:50이에 따라 해양 보호구역과 해양 생태계 보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00:58전문가들은 해양 보호구역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지정 이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01:09특히 낚싯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이를 명확히 규제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01:16한시적으로 낚시나 이런 것들을 금지하는 방안 같은 것도 고려해봐야 되고
01:21그것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번식기를 보내거나 아니면 훼손이 일정 부분 됐다고 했을 때
01:28더 이상 교란하지 않는 기간을 두고 회대적으로 회복되는 시간을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01:33떠다니는 해양 쓰레기를 추적하는 게 사실상 어려운 만큼 체계적인 수거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01:42해양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는데
01:45지금 같은 경우에는 행정 중심하고 민간 주도 이런 것들이 분리가 돼서 단독으로 하는데
01:52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는 이런 것들이 협업이 되면서 시스템도 구축을 해서
01:58수거 상태 이런 것들을 점검하고 뭔가 또 보완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를 찾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2:04제주도는 토론회에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 방향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02:11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02:14Raw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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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