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주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 야핵, 전국 주도권 싸움이 한층 치열합니다.
00:05여당은 북한 지뢰나 레버리지 ETF 등 불리한 이슈의 내란 논란으로 방어를,
00:11반면 야당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섰습니다.
00:17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주말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청년들 앞에서 개헌 얘기를 꺼냈습니다.
00:26국민의힘 김태규 의원 논란을 겨냥해 개헌과 전두환이 내란임을 부정하는 건 헌법 밖에 있는 거라며
00:34개헌으로 이들이 국회의 모독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민주당은 이진수, 김태규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이 징계 추진에 나선 데 이어
00:52윤리위 개편까지 검토하며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00:57하지만 다음 주 시작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는 긴장감도 곳곳에서 감지됩니다.
01:03최근 부동산이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등에 더해
01:07북한의 지뢰 미사일 도발과 인사 참사 논란까지
01:11정부 여당의 불리한 이슈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01:15정치적 공세보다는 민생에 앞서서 국감을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를
01:21당정위 함께 국정감사 철벽 방어를 하겠다고 벼르는 상황
01:25다만 정청래 전 대표 체제 평가가 불가피한
01:29지방선거 백서 발간이 예정되는 등 당내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01:35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경례에 이어
01:37주말 시내 한복판 대규모 장외 집회로 새 결집에 나섰습니다.
01:41국정감사를 앞두고 장외 여론전과 원내 송곳 검증을 병행하겠다는
01:47이른바 투트랙 전략이란 설명이 나옵니다.
01:50대한민국이 지옥이 됐습니다.
01:56부동산도 민생도 경제도 안보도 지안도
02:04국감 증인 1순위로 김연지 제1부속실장을 지목하는 등
02:10청와대 핵심부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분위기입니다.
02:16또 국민 여러분께 그 책임을 소상하게 묻는데
02:20오늘 국민행동대회가 기폭제가 되리라고
02:23다만 국감과 예산정국이 마무리되면
02:27수면 아래로 내려간 장대표 거취 논란 등
02:30내홍이 다시금 붉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35여야의 정면승부가 이어질 이번 국감 성적표에 따라
02:39양당 지도부의 리더십 역시 영향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02:43이번 달 내내 치열한 공방은 불가피할 거로 보입니다.
02:47YTN 이현정입니다.
02:48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