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주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구세 여하를 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00:06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도산역 뒤편 굴다리에서 전기 스쿠터가 A양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00:17당시 스쿠터에는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두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1사고로 A양은 치아 한 개가 빠지고 다른 치아가 잇몸 쪽으로 밀리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재식술을 받았습니다.
00:28A양의 아버지는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00:31저희 딸치고 도망간 뺑소니범 좀 찾아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00:36그는 딸의 상태에 대해 결국 세 개의 치아를 상실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00:41아버지는 사고 당시 A양이 피를 철철 흘리고 치아가 빠지고 부러졌는데도 운전자가 현장을 벗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00:48경찰이 주변 CCTV를 확보했지만 도주로가 많고 CCTV가 없는 구간도 있어 운전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5사고 당시 스쿠터는 보라색이며 몸통에 스마일 스티커가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1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자 및 동승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