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루과이를 상대로 1대4 참패를 당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전을 하루 앞두고 훈련을 공개했습니다.
00:08모레노 감독은 지난 경기 때 나타난 실수를 교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수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15보도에 홍주혜 기자입니다.
00:19에콰도르 전 3대0 완승에 이어 우루과이전 1대4 참패를 겪으며 일주일 새 천당과 지옥으로 간 축구대표팀.
00:28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은 앞선 경기에서 나타난 실수를 교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7나쁜 결과가 반복돼선 안 된다며 공격수와 수비수 가릴 것 없이 수비에 참여하는 경기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00사령탑에 오른 뒤 내내 출전시키지 못한 황인범을 다음 경기에 내보낼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01:08다만 중요한 건 선수의 컨디션이라고 여지를 두었습니다.
01:29지난달 A매치 두 번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오현균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투톱의 시너지는 올라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01:40각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흥민이 형하고 어떤 콤비를 어떤 식으로 제가 서로 도울 수 있는지
01:53서로 경기를 뛰면서 더 알게 되는 것 같고요.
01:57모레노 감독 부임 이후 세 번째 A매치 상대가 될 베네수엘라의 피파 랭킹은 48위로 한국보다 10계단 넘게 아랩니다.
02:07그러나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좋고 남미 특유의 공격적 축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해 결코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02:17모레노 감독 역시 베네수엘라의 1대1 마크를 뚫고 공간을 찾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2:24때문에 베네수엘라전은 전원 공격, 전원 수비 오답 노트의 효력과 감독 본인의 계약 연장 이유를 증명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02:36YTN 홍주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