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곧 국회로 송부하기로 했습니다.
00:07청와대는 추가 의혹 제기로 검증을 거쳤지만, 인사청문 과정에서 소명할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00:15관련 내용 청와대 연결해보겠습니다.
00:17정인용 기자, 먼저 김지용 후보자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2네, 성기용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열고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정리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00:32앞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의 김 후보자 임명 제청 이후 여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추가로 제기된 의혹이 있어 확인 과정을 거쳤지만,
00:43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는 게 청와대의 결론입니다.
00:48우선 김 후보자가 지난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00:56윤석열 장무 최윤순 씨 사건 재수사를 지시했다며, 신윤 검사라는 주장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01:05또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가 부당하다는 주장의 성명에 동참했던 대목이나,
01:11정진웅 부장검사 독직폭행 사건 기소와 관련된 주장 등도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01:20특히 중수청장의 검찰 출신은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을 폈는데요.
01:26청와대는 일부 나쁜 검사가 있었다고 해서 국가기능에서 모든 검사를 배제할 수는 없다며,
01:32이는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라고 지적했습니다.
01:36특정 출신을 무조건 배제하기보단 중수청이 수사 전문기관으로서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48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수사 전문성을 발휘해왔고, 검찰개혁 의지도 확고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01:55청와대는 개혁의 방향의 역행에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도 분명히 하며,
02:01금명간 김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공개했습니다.
02:06이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없는 한,
02:10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으로 임명하게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2:15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