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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과 유엔사가 폭발지점에서 북한 지뢰 1발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사고 당시 발견된 미폭발지뢰와는 다른 종류로 DMZ 폭발사고 원점에 최소 4발의 북한 지뢰가 있었다는 건데요. 우리 군의 발표에 북한은 "서울의 자작 광대극"이라며 군사적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군사 안보 전문가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북한에서 상당히 강경한 입장이 나왔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장, 서울의 자작 광대극이라면서 총알 한발이라도 탄착시 가차 없이 보복하겠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보섰습니까?

[김열수]
그게 언제쯤 나오나 생각했는데 어제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답변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담화를 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이것은 북한이 명백히 의도적으로 매설한 지뢰고 유실된 지뢰가 아니다. 그래서 책임은 북한한테 있고 거기에 대한 상응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북한 스스로가 겁에 질린 거죠. 그러다 보니까 김여정 담화를 통해서 이것은 완전히 자작극이라고 얘기하면서 총알 한 발이라도 북한 쪽으로 넘어오게 되면 가차없이 보복하겠다, 이렇게 담화를 발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측의 3군단 비무장지대 쪽으로 전술적 반격 수단을 증강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어떤 걸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김열수]
우리가 전방을 향해서 보면 1군단, 6군단, 5군단, 2군단, 3군단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3군단 지역이 제일 오른쪽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해 쪽인데 거기는 12사단, 22사단이 예하 사단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난 지역은 1군단 지역이잖아요. 25사단 지역이니까. 그러면 사고 난 지역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될 텐데 오히려 전혀 엉뚱한 동해 쪽에다가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 말의 의미는 북한이 자기네들 스스로 남북 국경선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서부지역은 비교적 지형이 평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동부지역으로 가면 지형이 굉장히 험악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는 ...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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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군과 유엔사가 폭발 지점에서 북한 지뢰 한 발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00:05사고 당시 발견된 미폭발 지뢰와는 다른 종류로 DMZ 폭발 사고 원점에 최소 4발의 북한 지뢰가 있었다는 건데요.
00:12우리 군의 발표에 북한은 서울의 자작 광대극이라며 군사적 보복까지 예고했습니다.
00:18군사 안보 전문가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21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24어서 오십시오.
00:25네, 안녕하세요.
00:26북한에서 상당히 강경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00:29김여정 노동당 부장, 서울의 자작 광대극이라면서 총알 한 발이라도 탄착을 한다면 강력하게 보복하겠다 경고를 했는데요.
00:37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38네, 지금 그게 언제쯤 나오나 생각을 했는데 결국은 어제 우리 국반부 장관이 국회에서 답변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담화를 내지 않았는가라고
00:48생각을 합니다.
00:49어제 강신절 국반부 장관이 이것은 북한이 명백히 의도적으로 매설한 지뢰고 유실된 지뢰가 아니다.
00:57그래서 책임은 북한한테 있고 거기에 대한 상응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01:05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북한 선수료가 지금 겁이 질린 거죠.
01:09그러다 보니까 김여정 담화를 통해서 이것은 완전히 자작극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총알 한 발이라도 북한 쪽으로 넘어오게 되면 가차없이 보복하겠다.
01:20이렇게 담화를 발표했다, 볼 수가 있습니다.
01:23남측의 3군단 비무장지대 쪽으로 전술적 반격 수단을 증강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01:30어떤 걸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01:31우리가 전방을 향해서 보면 1군단, 6군단, 5군단, 2군단, 3군단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01:393군단 지역이 제일 오른쪽에 있습니다.
01:41동해 쪽인데 거기는 12사단도 있고 21사단, 22사단이 예하사단으로 있습니다.
01:49그런데 지금 사고가 난 지역은 1군단 지역이잖아요.
01:5525사단 지역이니까.
01:56그러면 사고 난 지역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될 텐데
02:00오히려 전혀 엉뚱한 지금 동해 쪽에다가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2:05이 말의 의미는요.
02:07북한이 지금 자기네들 스스로 남북 국경선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02:11지금 서부 지역은 비교적 지형이 좀 평탄하지 않습니까?
02:16그런데 동부 지역으로 가면 지형이 굉장히 흠악하거든요.
02:20그러다 보니까 거기는 국경화 작업이 늦어지고
02:23또 거기에는 산악진행이다 보니까 국경선화 작업을 이렇게 산 뒤에다가 하기가 좀 힘드니까
02:31산 앞 경산면에다가 할 가능성이 높단 말이죠.
02:35그러다 보면 그게 MDL을 넘어오게 돼요.
02:39그러다 보니까 우리 21사단 지역에서 계속해서 경고 방송도 하고
02:42경고 사격도 했습니다.
02:44넘어오지 말라고.
02:45거기는 MDL 넘어온 거니까 당신 돌아가라.
02:48그러다 보니까 일부러 특정을 해서 그쪽 지역으로 또 넘어올 수도 있고
02:53우리가 경고 사격을 할 수도 있으니까
02:56의도적으로 21사단 상군단 지역을 이렇게 적시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봅니다.
03:02원래도 긴장이 좀 높은 곳을 이번에 특히 지목을 했다라는 말씀이신데요.
03:08그리고 우리가 지뢰 현장에서 한 발을 추가로 발견을 해서
03:12지금까지 총 네 발이 확인된 셈입니다.
03:15매설한 게 맞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03:17매설한 게 맞다라고 봐야죠.
03:19그래서 지뢰지대라고 하는 것이 우리 평야지대는 수백 발, 수천 발을 이렇게 묻습니다.
03:24그런데 산악지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묻을 필요가 없는 거죠.
03:28결국은 그쪽 지역은 전차가 또는 장갑차가 기동도 못하고
03:33또 보병들이 대규모로 기동도 못하는 것이거든요.
03:37그러다 보면 결국은 몇십 발 정도를 이렇게 매설을 합니다.
03:42간격이 정해져 있는데요.
03:44지금 나온 것은 1m 정도 간격으로 해서 네 발 정도가 발견된 거지 않습니까?
03:50지금 현재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것은 두 개고 폭발 사고 난 것이 두 개이지 않습니까?
03:56제가 볼 때는 저기에 네 발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4:00저기에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수십 발이 매설되어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요.
04:05그것도 지금 수지 반보병 지뢰만 저곳에 매설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04:11통상은 매설을 하면 여러 종류를 섞어서 이렇게 매설을 하게 되거든요.
04:16그러면 저게 다시 목함지뢰도 있을 수 있거든요.
04:19그러니까 이런 데 대한 추가 조사도 우리는 좀 필요하지 않는가라고 보고요.
04:24그런 추가 조사를 할 때는 정말 영상도 제대로 좀 촬영을 해서 훨씬 우리 국민들한테 설득이 될 수 있도록 또 북한한테도
04:33이것이 확실하게 너희들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04:39저게 이제 제가 볼 때는 스모킹 건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04:43북한으로 봐서는 빼도 박도 못하는 그런 전구물 앞에 일체 입을 못 열 수도 있는 거거든요.
04:49그런 추가 조치가 필요한 거고 그런 조치를 통해서 결국은 이번에 엊그제 얘기한 것은 중간 조사를 발표한 거잖아요.
04:58그래서 최종적으로 그게 며칠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발표하지 않겠는가라고 봅니다.
05:05우리 군은 매설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05:09그렇다면 북한 측에서는 책임에 대해서 우리 측의 책임 추궁을 받게 될 상황인데
05:14예전에 묻었다 혹은 유실됐다 이렇게 주장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05:19네 어제 이제 우리 국방부 장관이 얘기한 것도 1년 전보다는 조금 더 오래된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5:27그래서 이제 지난번에 합참 차장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05:312025년도 9월 달에 우리는 인공위성을 통해서 지금 매설된 지역 인근 지역에 북한이 매설하는 것을 봤고
05:40거기에서 이렇게 지형이 변화된 것을 포착을 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5:45그러면은 뭐 이제 벌써 1년이 지난 거죠.
05:49그래서 아마 그 매설된 것을 이렇게 우리가 다 지뢰 탐지를 해서 이렇게 찾아내면
05:57그렇게 해서 보면은 아마 그게 어느 정도 언제 매설이 된 건지
06:02그런 것들을 아마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요.
06:05그리고 특히 이제 목함질의 같은 경우에는 뭐 이게 눈, 비 이런 데에 대해 굉장히 취약하지 않겠습니까.
06:13그래서 이제 그 윗부분만 뜯어내서 보면 실제로 그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은
06:18얼마만큼 그것이 낡았는지 어느 정도 됐는지
06:21이게 뭐 1년 안에 이런 정도 될 수 있는 건지 그런 걸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06:25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가 확실한 스모킹건을 위해서
06:30지금 발견된 두 발 외에도 조금 더 다른 것들도 좀 위험성은 있지만
06:35우리가 발굴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북한이 꼼짝하지 못할 스모킹건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06:42추가 조사를 통해서 좀 더 밝혀질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신데요.
06:46그런데 북한이 그 땅 구분도 못하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06:51군사분계선, MD의 기준선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였단 말이죠.
06:56북한과 우리 군의 인식 차이가 상당히 큰 편입니까?
06:59지금 이제 이게 우리가 군사분계선이요.
07:031953년도 정전협정 당시를 이제 우리가 좀 생각을 해보면
07:07그때 당시에는 뭐 GPS도 없었지 않습니까.
07:10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육안에 의해서 이제 관측을 할 수밖에 없는 거고
07:14지도를 중심으로 해서 관측할 수밖에 없는데
07:16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측이 합의를 해가지고
07:19사실상 서에 있는 임진강 하구로부터 고성에 있는 명오리까지
07:25서코리까지 155마일 우리가 흔히 이제 155마일 전선이라고 그러는데
07:31248km거든요.
07:33거기에다가 철제 표지판을 다 만들어서 100m 내지 200m 간격으로 만들었어요.
07:39그게 이제 총 1292개를 만들어서 세웠습니다.
07:43그런데 이제 어떤 데는 100m도 되고 어떤 데는 200m 되는데
07:47100m와 100m의 관객을 또는 100m, 200m의 관객을 직선으로 이렇게 할 거 아니에요.
07:53그런데 실제적으로는 지도상에 나타나는 것은 조금 꼬부러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07:57이런 데 대한 오해는 있을 수 있죠.
08:00그런데 지금 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럴 오해가 있을 만한 곳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08:06그런데 이제 북한 같은 경우에는 자기네들이 매설했다 안 했다 또는 뭐 그런 소리는 전혀 안 하고 땅도 구분 못 하느냐
08:14그런 식으로 지금 오히려 책임을 우리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 같은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고 보고요.
08:20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렇게 지뢰, 그러니까 군사분계에서 표식되어 있는 것은 가로 세로가 100cm, 70cm 정도로 철판으로 돼서 나무에다가 이렇게
08:32설치를 해놓은 거거든요.
08:33그게 1953년도 이후에 지금까지 몇 년이 흘렀습니까?
08:37그게 그대로 있을 리가 없는 거잖아요.
08:4070년대에 이것을 이제 우리가 다시 표시를 하자.
08:44그래서 문제가 없도록 하자라고 했는데 몇 년 지나서 바로 북한이 소위 말하는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허지부지 되어버렸거든요.
08:55그래서 사실상 정확하게 지금 표지석조차도 표지판조차도 없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북한이 자기네들이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 근거들을 만들어내려면 억지로라도 만들어낼
09:10수 있는 근거는 있다 이렇게 봅니다.
09:12그런데 이번에 우리 군의 조사 모습을 보면서 특히 야권에서 비판이 나왔습니다.
09:21무언가를 은폐하려 한다 혹은 지연한다 이런 식의 비판인데 하지만 또 현장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이런 반박도 나왔거든요.
09:29어떻게 보십니까?
09:29저는 이제 젊었을 적에 GOP에서 철책성 근무도 해봤고요.
09:35그리고 이제 다시 DMZ 안에 GP라고 있지 않습니까?
09:39GP 안에서 GP장 그러니까 GP 소대장도 저는 해봤어요.
09:43그래서 이제 물론 젊을 때하고 지금하고는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이제 군대 편을 꼭 들여서 군대 편을 던다라기보다는 제
09:52경험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09:552015년도 8월 달에 일어난 그 사건은요.
09:58우리의 철책에 이렇게 통문이 있잖아요.
10:00통문인데 통문은 여기서 이제 여기서 문을 열잖아요.
10:05우리 쪽이에요.
10:06여기는 이제 군사분계에서는 여기 있고 북쪽 북방항계에서는 여기 있단 말이죠.
10:10북쪽에 있는 것은.
10:11그러니까 내 쪽에서 항상 문을 열 수 있는 곳이에요.
10:15그러니까 바로 여기서 터졌거든요.
10:17그러니까 금방 이거는 조사도 할 수 있고 유엔사 요원들도 같이 가서 조사해서 이틀 만에 이걸 발표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는
10:24가까이 있어요.
10:25그런데 이번에는 어디에 있습니까?
10:27MDL 여기에 있는 거고 이것도 수색로가 기존 수색로가 아니고 새로운 수색로잖아요.
10:34그래서 새로운 수색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갖고 그 개척하는 과정에서 세 명의 그런 두 명의 희생자와 또 한 명이 또 부상당하지
10:43않습니까?
10:43그러니까 중장당하고 부상당했는데 그래서 이 문제는요.
10:47얼마만큼 이 지형이 어려운 것이냐 이런 데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10:53여기에 지금 북한이 군사분계선 쪽으로 해서 철책선을 다 쳐놓지 않습니까?
10:58그리고 여기에 지뢰지대도 매설했어요.
11:00북한이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여기서 자극을 할 수밖에 없어요.
11:05그렇기 때문에 대대장이 지휘조도 나누고 또 여기에 수색조도 나누고 탐색조도 나누는 이유가 여차하면 북한하고 교전을 바로 해야 되니까
11:16그런 문제들을 좀 고려해 우리 국민들께서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11:222015년도 상황 같은 경우는 전혀 북한이 여기에 개입할 수 있는 게는 전혀 없었죠.
11:28우리 쪽이었으니까요.
11:30그러니까 그때하고는 좀 상황이 달라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11:35네. 2015년 상황과는 그 조건 자체가 확실히 달랐다는 건 분명히 보입니다.
11:39네. 조건은 다릅니다.
11:40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북한의 책임을 명확히 했으니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해야 할 텐데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11:48제가 볼 때는 아무래도 외교적인 대응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해요.
11:53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상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고 또 미국하고 이란 사이에 전쟁이 있어서
12:01하루에도 수십 명씩 죽어가는 이 상황 속에서 그 지뢰 지대에 비무장 지대에서 지뢰 사고 난 것 가지고 이게 유엔 안보리에서
12:09논의할 사항이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12:12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게 되면 더 큰 사고로 연결이 되고 더 큰 무력 충돌로 연결이 될 수가 있습니다.
12:18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이런 사고라도 이것을 크게 우리는 생각을 하고 추가 도발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제소해야
12:28된다는 것을 첫 번째 말씀을 드리고요.
12:30두 번째는 결국은 북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야죠.
12:34그리고 여기에 우리 부상당한 장병들에 대한 배상 그런 것들도 필요할 거고 재발 방지를 요구해야 될 겁니다.
12:47만일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김여정의가 오늘 담화에 발표한 것처럼 이렇게 때를 쓰고 계속해서 우리한테 책임을 넘긴다고 하면
12:57어제 우리 국방부 장관이 얘기한 것처럼 우리 스스로도 그 단계에 맞게 우리 스스로도 여러 가지 취해야 될 조치가 있지 않겠는가
13:06이렇게 봅니다.
13:07과거에는 2015년도 8월 달 사항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틀었고요.
13:15대북 확성기 방송을 터니까 북한에서 우리한테 고사포를 발사를 하고 고사총을 발사했기 때문에
13:21우리 28사단에 있는 K9, 자주포를 통해서 북한 GP 건방에다가 수십 발의 포탄을 정확하게 한 지점에
13:34그것도 여기저기 떨어지는 게 아니고 한 지점에 정확하게 떨어뜨렸거든요.
13:38그러니까 북한에서도 놀랄 수밖에 없죠.
13:41한국의 포 실력이 도대체 얼마나 정확하기에 한 지점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느냐.
13:48이게 이제 결국은 남북한의 그때 고위급 회담으로 연결이 되고 북한이 사과하는 계기가 됐거든요.
13:57그래서 아마 우리 국방부에서도 외교적인 것을 먼저 하고 난 뒤에도
14:03북한의 반응이 없으면 다양한 이런 방책들 그런 것들을 강구하고
14:08차례대로 점진적으로 조치를 취해 나가지 않겠는가라고 봅니다.
14:13단계적 접근하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14:17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14:18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14:19김현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했습니다.
14:2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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