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이 사용 중인 영국 공군기지를 테러하려던 용의자 5명이 붙잡혔습니다.
00:06인근에 사는 농부의 신고 덕분이었는데요.
00:09어떤 사연인지 장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3한적한 시골길, 폭탄 제거 로봇이 하얀 화물 승합차 사이를 오갑니다.
00:18승합차 3대가 뒷문이 열린 채 길가에 방치돼 있고 곳곳에 경찰차가 모였습니다.
00:24어제 새벽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 근처에서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던 용의자 5명이 체포됐습니다.
00:32새벽에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농부 부부가 흰색 승합차를 보고 이상하다고 여겨 되돌아왔는데
00:39복면을 쓴 여러 남성들이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00:44조사 결과 승합차 3대에는 폭탄이 가득 차 있던 걸로 전해집니다.
00:49용의자들이 노렸던 페어포드 공군기지는 미국의 B-1B, B-52 전략폭격기가 이란 폭격을 위해 이륙했던 곳입니다.
00:58현재도 B-1B가 이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01:02두 달 전 이란은 이 기지를 공격 목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01:06영국 경찰 당국이 이란과 연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이유입니다.
01:11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기지에 큰 피해를 입히려 했다.
01:16영국과 협력도 아주 잘 됐고 결국 범인들을 붙잡았다며 이번 사건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01:22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01:24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01:3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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