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지만, 김 전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00:06관련 고발 사건을 배당받은 경찰은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00:14김혜린 기자, 김승원 전 후보자 수사 상황 전해주시죠.
00:19김 전 후보자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0:27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영등포서에 경치인 관련 사건이 몰려있는 만큼 수사 역량이 갖춰진 것으로 재배당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39앞서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전 후보자를 직권남용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00:48김 전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 모 씨를 통해 재냉셀 신약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식약처에 청탁했다는 의혹입니다.
00:58이와 관련된 검찰은 재작년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지만 현재 경찰은 검찰로부터 공소장을 받아 관련 내용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07오늘 이동배 전 시의원은 브로커 양 씨에게 이익이 갈 거란 사실을 알면서도 승인을 청탁했다면 제3자 뇌물죄가 성립한다며 김 전 후보자를
01:18추가 고발했습니다.
01:25김 전 후보자는 지난 주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2이후 청와대에 김 전 후보자의 기자 성추행 의혹이나 추가 음주운전, 또 다른 청탁 정황 등이 담긴 참원서가 대체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1:42고범적 서울경찰청장은 관련 언론 보도를 지켜보고 있지만 수사 단서가 될 만한 자료가 있어야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51또 의혹만 가지고 수사하면 수사가 자의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하면서도 구체적인 혐의나 일시, 장소, 대상이 공개되거나 고발이 접수되면 수사가 이뤄질
02:03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02:05한편 김 전 후보자 측은 판원서가 제출됐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고 관련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02:1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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