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이잠시 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가운데주요 현안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통령 기자회견,원래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당일에 시간 변경하는 것도 이례적인 일 아닙니까?
[서용주]
청와대 기자들이 왜 연기했느냐, 난리가 났죠. 이유가 뭐냐, 방송 스케줄을 잡아놓는 데도 프로그램 편성에 차질이 있겠죠. 30분이라 하더라도 짧은 것 같지만 국민들한테 답변을 준비하는, 메시지를 준비하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엄청 긴 시간일 수 있어요. 이번에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는 위기 국면에서 오늘 있을 국민과의 기자회견은 굉장히 대통령에게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는 것이고. 저는 추측컨대 정치적으로는 소문만 무성하고 불가능한 문제지만 대통령 연임 문제, 이걸 털고 가느냐. 두 번째는 조작기소특검법인데 이게 대통령의 공소취소를 위한 게 아니냐 이 얘기. 그런데 아마 공소취소 건을 원칙을 견지하면서 국민들한테 일을 시킬 수 있는 답변이 참 힘들 것 같아요. 공소취소 안 합니다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검찰이 본인들 멋대로 마음대로 조작기소한 걸 그대로 대통령만 예외라고 나머지 사람들만 공소취소를 해 준다, 이이것도 원칙에 안 맞잖아요. 그런데 이걸 국민들한테 잘 얘기하려면 메시지가 그만큼 잘 전달되도록 다듬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것이고 앞서도 현안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가 있는데 저 문제도 아직 논의 중입니다라고만 끝날 수 없어요. 그런데 이건 국민의 여러 의견이 있는 것이고 정치권에도 의견이 있기 때문에 호르무즈 파병 문제도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하면서 오늘의 메시지가 어떻게 작용할지, 이 문제도 굉장히 첨예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얘기를 하면 미국에 계신 트럼프 대통령께서 다 보고 있거든요. 파병하라고 했더니 이것도 노땡큐 하는 거 아니야? 이런 식이기 때문... (중략)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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