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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가장 힘든 순간, 일면식도 없던
대선배 최백호가 그를 위해 건넨 감동적인 위로의 말은?

20년 무명 시절을 함께 견뎌온 절친,
배우 박성웅이 동생 김용필을 위해 MC 김성주에게 몰래 전한 부탁까지!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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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 결승전 문턱에서 딱 미끄러지고 나서 그런데 제가 그때 전국 국민 투표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1위를 연속 2주를
00:12한 거예요 그래서 내부에서는 무조건 탑 3 안에 든다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고 나니까 막 비상이 걸린 거예요
00:20비상이 걸린 거예요 그래서 회의랜드 어떻게 할 거냐 해서 결승전의 스페셜 무대를 만들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좀 위로한 차원에서 하자 그래서
00:28최백호
00:29가수에게 제작본부에서 전화를 건 거예요 섭외 전화를 이러고 이런 출연자가 있는데 경연하다가 이렇게 됐는데 일도 그만뒀다 같이 나와서 뛰어서 해주세요
00:42그랬더니 첫 마디가 아이고 그분은 왜 직장을 그만두셨답니까
00:47나오시겠다 이렇게 됐는데 이게 모든 출연자한테 극비였어요 심사위원한테도 극비 그러니까 리허설을 할 수가 없었고 무대 올라가기 5분 전에 나타나신 거예요
00:59너무 긴장이 됐죠 리허설도 없이 올라와서 그때 이제 처음 뵙게 됐고 지금도 제 인생의 모토를 삼는 말 한마디가 노래가 딱
01:08끝나고 나서 그때 김성주 MC가
01:10뒤에 이제 결과를 기다린 후배들이 있는데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딱 질문했더니 첫 마디가 특히 김용필 씨에게
01:19레이스는 아직 안 끝났다 겨우 한 번 넘어졌을 뿐이다 이제 시작이다 저도 수없이 넘어지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용기 잃지 말고 힘내십시오
01:31이 다섯 문장 하시는데 눈물이 막 날 것 같아요 그때 당시 그때 보셨던 시청자분들도
01:39나한테 해주는 위로의 말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그 댓글 엄청 달아주셨어요
01:45지금도 말하는 거 보니까 이게 사람이 상황이 정리가 딱 되는구나
01:53그 말은 제가 잊지 않으려고 이게 안 해도 직업병이에요 진짜
01:59널 너무 일목용연한 게 중요하잖아
02:02이게 사람 냄새가 안 나요
02:04민폼을 보여줘야죠
02:07아니 근데 진짜 말씀하신 대로 된 것 같아요 레이스가 끝나지 않았고 그 후에 계속 돼서 우리가 또 이렇게 만나게 되는
02:13거니까
02:14그래서 가수의 길로 접어든 정말 큰 한마디였어요
02:16네 근데 최복호 씨도 그렇지만 이런 김용필 씨에게 고마운 인연이 저는 또 있다고 들었거든요
02:22아니 그래서 제가 사진 한 장을 준비를 해봤는데요
02:25이분과 인연이 있을 줄은 우리 시청자분들은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02:31이분이 누구냐면요
02:34아 박수은 씨
02:35거 사진 찍기 참 좋은 날씨네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은 분이죠
02:41바로 저도 너무 기자로서 좋아하는 박수은 씨입니다
02:44이 박수은 씨가 연예계에서도 의리 있는 걸로는 정말 유명하거든요
02:49속 깊은 남자로 유명한데
02:50김용필 씨와는 또 특히나 친형제와 다름없는 사이다
02:54이걸로 굉장히 또 기자들은 알고 있는 상황이에요
02:58언제부터 인연을 맺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03:01지금 거의 한 20년
03:04그래서 우리 선배님과 방송했던 그 시절이 거의 되겠는데
03:08그때 당시에 뭐 무영검투라든지 해바라기라는 영화
03:12하면서 거의 무명으로 나올 때였어요
03:14그 이전에 뭐 넘버3의 조폭1도 아니고
03:18원두3 조폭3로 나올 때
03:20그러니까 한 10여 년 동안을 무명으로 활동하면서
03:24배우에 대한 열정으로 정말 대배 오기까지 그 과정을 지켜봤거든요
03:28그래서 그 고생한 걸 잘 알고 있고
03:31그러니까 이 사람은 저한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형이라기보다
03:35그냥 형이에요
03:36서로 일에 대한 이야기 거의 안 하고요
03:38근데 뭐가 고마웠냐면
03:41나중에 알고 보니까 제가 그
03:42아침 방송하고 있을 때요
03:44이름 되면 아실 텐데
03:45N본부에 누구 아나운서가 또 계셨는데
03:48헬스장에서 만난 거예요
03:49그 성우 형이 톡톡톡 가더니
03:51그분한테
03:52안녕하세요 저 용필이 형입니다
03:55저기 용필이 형이 방송하고 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03:58그리고 또 제가 이제 노래 경연 나갔잖아요
04:00근데 김성주 임씨를 어디 결혼식 갔다가 옆자리에 앉게 된 거예요
04:04그러니까 저 용필이 형인데요
04:07공연을 하고 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04:09근데 이를 만났다는 얘기를 정작 당사자는 저한테 안 하고요
04:13제가 이제 그 두 선배님한테 듣고 한 거예요
04:17성우 형이 제 응원 그렇게 잘 부탁드립니다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04:23진짜 형이네
04:2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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