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결승전 문턱에서 딱 미끄러지고 나서 그런데 제가 그때 전국 국민 투표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1위를 연속 2주를
00:12한 거예요 그래서 내부에서는 무조건 탑 3 안에 든다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고 나니까 막 비상이 걸린 거예요
00:20비상이 걸린 거예요 그래서 회의랜드 어떻게 할 거냐 해서 결승전의 스페셜 무대를 만들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좀 위로한 차원에서 하자 그래서
00:28최백호
00:29가수에게 제작본부에서 전화를 건 거예요 섭외 전화를 이러고 이런 출연자가 있는데 경연하다가 이렇게 됐는데 일도 그만뒀다 같이 나와서 뛰어서 해주세요
00:42그랬더니 첫 마디가 아이고 그분은 왜 직장을 그만두셨답니까
00:47나오시겠다 이렇게 됐는데 이게 모든 출연자한테 극비였어요 심사위원한테도 극비 그러니까 리허설을 할 수가 없었고 무대 올라가기 5분 전에 나타나신 거예요
00:59너무 긴장이 됐죠 리허설도 없이 올라와서 그때 이제 처음 뵙게 됐고 지금도 제 인생의 모토를 삼는 말 한마디가 노래가 딱
01:08끝나고 나서 그때 김성주 MC가
01:10뒤에 이제 결과를 기다린 후배들이 있는데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딱 질문했더니 첫 마디가 특히 김용필 씨에게
01:19레이스는 아직 안 끝났다 겨우 한 번 넘어졌을 뿐이다 이제 시작이다 저도 수없이 넘어지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용기 잃지 말고 힘내십시오
01:31이 다섯 문장 하시는데 눈물이 막 날 것 같아요 그때 당시 그때 보셨던 시청자분들도
01:39나한테 해주는 위로의 말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그 댓글 엄청 달아주셨어요
01:45지금도 말하는 거 보니까 이게 사람이 상황이 정리가 딱 되는구나
01:53그 말은 제가 잊지 않으려고 이게 안 해도 직업병이에요 진짜
01:59널 너무 일목용연한 게 중요하잖아
02:02이게 사람 냄새가 안 나요
02:04민폼을 보여줘야죠
02:07아니 근데 진짜 말씀하신 대로 된 것 같아요 레이스가 끝나지 않았고 그 후에 계속 돼서 우리가 또 이렇게 만나게 되는
02:13거니까
02:14그래서 가수의 길로 접어든 정말 큰 한마디였어요
02:16네 근데 최복호 씨도 그렇지만 이런 김용필 씨에게 고마운 인연이 저는 또 있다고 들었거든요
02:22아니 그래서 제가 사진 한 장을 준비를 해봤는데요
02:25이분과 인연이 있을 줄은 우리 시청자분들은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02:31이분이 누구냐면요
02:34아 박수은 씨
02:35거 사진 찍기 참 좋은 날씨네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은 분이죠
02:41바로 저도 너무 기자로서 좋아하는 박수은 씨입니다
02:44이 박수은 씨가 연예계에서도 의리 있는 걸로는 정말 유명하거든요
02:49속 깊은 남자로 유명한데
02:50김용필 씨와는 또 특히나 친형제와 다름없는 사이다
02:54이걸로 굉장히 또 기자들은 알고 있는 상황이에요
02:58언제부터 인연을 맺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03:01지금 거의 한 20년
03:04그래서 우리 선배님과 방송했던 그 시절이 거의 되겠는데
03:08그때 당시에 뭐 무영검투라든지 해바라기라는 영화
03:12하면서 거의 무명으로 나올 때였어요
03:14그 이전에 뭐 넘버3의 조폭1도 아니고
03:18원두3 조폭3로 나올 때
03:20그러니까 한 10여 년 동안을 무명으로 활동하면서
03:24배우에 대한 열정으로 정말 대배 오기까지 그 과정을 지켜봤거든요
03:28그래서 그 고생한 걸 잘 알고 있고
03:31그러니까 이 사람은 저한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형이라기보다
03:35그냥 형이에요
03:36서로 일에 대한 이야기 거의 안 하고요
03:38근데 뭐가 고마웠냐면
03:41나중에 알고 보니까 제가 그
03:42아침 방송하고 있을 때요
03:44이름 되면 아실 텐데
03:45N본부에 누구 아나운서가 또 계셨는데
03:48헬스장에서 만난 거예요
03:49그 성우 형이 톡톡톡 가더니
03:51그분한테
03:52안녕하세요 저 용필이 형입니다
03:55저기 용필이 형이 방송하고 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03:58그리고 또 제가 이제 노래 경연 나갔잖아요
04:00근데 김성주 임씨를 어디 결혼식 갔다가 옆자리에 앉게 된 거예요
04:04그러니까 저 용필이 형인데요
04:07공연을 하고 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04:09근데 이를 만났다는 얘기를 정작 당사자는 저한테 안 하고요
04:13제가 이제 그 두 선배님한테 듣고 한 거예요
04:17성우 형이 제 응원 그렇게 잘 부탁드립니다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04:23진짜 형이네
04:24그러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