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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오늘(8일) 서울 잠실 핸드볼경기장이 봉쇄된 지 석 달 만에 내부에 들어가 업무용 컴퓨터와 행정 서류, 선수 지원 장비를 챙겨 나왔습니다.

김대년 사무총장은 물품 반출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시안게임이 임박한 상황에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어 부득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별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한체육회가 지난달 10일과 지난 4일 두 차례, 공식 지원 요청을 해왔다며 반출과정에는 특검 관계자 4명과 선관위 측 6명이 함께 입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표지 보관장소가 수사 대상물인 만큼 보존 필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가 이뤄졌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현장에는 기동대 28개와 대화 경찰 50명, 형사 100명이 배치됐으며 경찰은 폭행·명예훼손 등 경찰과 공무원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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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한체육회가 오늘 서울 잠실 핸드볼 경기장이 봉쇄된 지 석 달 만에 내부에 들어가 업무용 컴퓨터와 행정서류, 선수 지원 장비를 챙겨
00:10나왔습니다.
00:11김대년 사무총장은 아시안게임이 임박한 상황에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어 부득이 경찰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00:19서울경찰청은 대한체육회가 지난달 10일과 지난 4일 두 차례 공식 지원 요청을 해왔다며
00:25반출 과정에는 특검 관계자 4명과 선관위 측 6명이 함께 입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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