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 압박에 '호르무즈 파병'을 검토하는 걸 두고 이란이 공식적인 경고를 보냈습니다.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할지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파병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이란에서 공식적으로 경고 성명을 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한글로 된 경고 메시지를 냈거든요. 상당히 이례적인 거죠?
[백승훈]
이례적이죠. 그런데 이란 입장에서는 9월 4일부터 계속 점진적으로 이런 메시지와 관련한 강도를 높여가고 있고 그걸 발표하는 매체도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9월 4일날 이란 입장에서 이란이 밝혔죠. 그러니까 한국이 만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원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그때는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인 알마야딘이라고 하는 매체에서 이란 고위급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다라는 형식으로 9월 4일날 나왔는데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9월 7일은 이란 외무부의 대변인인 바가이가 직접적으로 X 계정에 한국말로 만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한국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치려고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시면 되죠. 그래서 이례적인 상황은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번역해도 되는 건데 굳이 한글로 했다는 건 그만큼 우리에게는 이건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이런 얘기인가요?
[백승훈]
듣는 화자를 특정한 거죠. 한국 정부, 한국 국민, 그다음에 한국 정책 결정자. 그리고 한국 언론에 대해서 확실히 자기의 의견을 한국말로 밝힌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호르무즈 파병을 실제 하게 된다면 이란은 어떻게 대응할 거라고 보세요?
[문성묵]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아마도 우리 내부의 여론을 세심히 살피고 있을 거예요, 이란도요. 우리 내부에서 여당에서조차도 결정을 못 하고 특히 범여권 쪽에서는 반대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0813044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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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 압박에 '호르무즈 파병'을 검토하는 걸 두고 이란이 공식적인 경고를 보냈습니다.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할지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파병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이란에서 공식적으로 경고 성명을 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한글로 된 경고 메시지를 냈거든요. 상당히 이례적인 거죠?
[백승훈]
이례적이죠. 그런데 이란 입장에서는 9월 4일부터 계속 점진적으로 이런 메시지와 관련한 강도를 높여가고 있고 그걸 발표하는 매체도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9월 4일날 이란 입장에서 이란이 밝혔죠. 그러니까 한국이 만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원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그때는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인 알마야딘이라고 하는 매체에서 이란 고위급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다라는 형식으로 9월 4일날 나왔는데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9월 7일은 이란 외무부의 대변인인 바가이가 직접적으로 X 계정에 한국말로 만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한국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치려고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시면 되죠. 그래서 이례적인 상황은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번역해도 되는 건데 굳이 한글로 했다는 건 그만큼 우리에게는 이건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이런 얘기인가요?
[백승훈]
듣는 화자를 특정한 거죠. 한국 정부, 한국 국민, 그다음에 한국 정책 결정자. 그리고 한국 언론에 대해서 확실히 자기의 의견을 한국말로 밝힌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호르무즈 파병을 실제 하게 된다면 이란은 어떻게 대응할 거라고 보세요?
[문성묵]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아마도 우리 내부의 여론을 세심히 살피고 있을 거예요, 이란도요. 우리 내부에서 여당에서조차도 결정을 못 하고 특히 범여권 쪽에서는 반대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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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호르모주 파병을 검토하는 것을 두고 이란이 공식적인 경고를 보냈습니다.
00:07정부는 어떤 선택을 할지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성은 한국에 대해 중동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6어서오세요.
00:16안녕하세요.
00:17파병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이란에서 공식적으로 경고 성명을 냈습니다.
00:24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한글로 된 경고 메시지를 냈거든요.
00:30상당히 좀 이례적인 거죠?
00:31이례적이죠.
00:32그런데 이란 입장에서는 9월 4일부터 계속 점증적으로 이런 메시지에 관련한 강도를 높여가고 있고 그걸 발표하는 매체도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00:42처음에 9월 4일날 이란 입장에서 이란이 밝혔죠.
00:47그러니까 한국이 만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그런 결과, 원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이렇게 밝혔는데
00:55그때는 친헤즈볼라,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인 알마야딘이라고 하는 매체에서
01:02그냥 고위급, 이란 고위급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다라고 하는 형식으로 9월 4일날 나왔는데
01:07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9월 7일날은 외무부의, 이란 외무부의 대변이죠.
01:12박아이가 직접적으로 X 계정에 한국말로 만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해서
01:23지금 어떻게 보면 한국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치려고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시면 되죠.
01:30그래서 이례적인 상황은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32사실은 우리가 번역해도 되는 건데 굳이 한글로 했다는 건 그만큼 우리에겐 이거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이런 얘기인가요?
01:38듣는 화자를 특정을 한 거죠. 한국 정부, 한국 국민, 한국 정책 결정자, 한국 언론에 대해서
01:46확실히 자기의 의견을 한국말로 밝힌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51만약 우리나라가 호르무즈 파병을 실제 하게 된다면 이란은 어떻게 대응할 거라고 보세요?
01:57이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아마도 우리 내부의 여론을 세심히 살피고 있을 거예요, 이란고요.
02:05우리 내부에서 사실 여당에서조차도 지금 결정을 못하고 특히 범여권 쪽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매우 크고
02:15그러니까 저렇게 한글로 하는 것은 반대 목소리 쪽에 힘을 실어서 우리 정부가 부담을 느껴서
02:23못하게 하려고 하는 그런 매우 심리적인 효과를 노린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02:29저 그 내용 그대로 보면요. 이런 거죠. 침략 당사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02:37그러면 미국의 전쟁의 일을 침략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말이죠. 이란은요.
02:45그리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02:47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만약에 파병을 안 한다면 미국이 침략 전쟁한 거라고 우리가 인정하는 것이고
02:55결국 안 하면 이란이 견고해가지고 그게 무서워서 피한 걸로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02논리적으로 보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는 이란이 우리가 거기에 파병을
03:08뭐 여기 지금 미국이 얘기하는 거는 한국의 자원이 거기에 투입되길 원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3:15어떤 형태로 뒤딜지 모르지만 이란이 우리를 향해서 물리적으로 무슨 피해를 준다거나
03:21저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봅니다.
03:23그래서 이거는 미국을 위해서 파병을 하는 것이 아니고
03:29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이거든요.
03:35그러니까 우리 국군의 사명은 헌법적으로 우리 국민이 어디에 있든
03:39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가서도
03:43해외에 있는 국민들을 안전하게 모셔오는 것이고 총에 부대도 파병을 한 것이고
03:48그런 차원에서 미국이 욕은 하지만 실제로는 호르무즈 해업에
03:53우리 국민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03:55이런 것이고 이란을 공격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03:59명백히 얘기했잖아요. 비전투행이라고 하는 것을 얘기를 했기 때문에
04:03저는 이란이 우리가 파병을 결정한다고 해서 우리에게 무슨 물리적으로 행동을 한다
04:09저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봅니다.
04:13그런데 이제 파병도 여러 형태가 있는 거잖아요.
04:16어떤 형태를 우리 정부가 선택할 수 있다고 보세요?
04:19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04:21이란도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마 지금 이란이 우리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04:27그러니까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하고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껴있어서
04:31파병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들.
04:33그리고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어떻게 보면 진보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도
04:38이라크에 파병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는 걸 다 지금 주한이란 대사관도
04:43다 그걸 파악하고 보고를 다 올린 상태거든요.
04:45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어떤 형태로가 중요한 거죠.
04:49그러니까 중부사령부의 지휘체계 안에 들어가서
04:52진짜 소외 작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군사 작전을 같이 하느냐.
04:56아니면 지금 임 교수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04:59우리가 주체적으로 우리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05:02우리 선박을 위해서 활동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05:04여기에 조금 약간 회색 지대가 있습니다.
05:07우리가 만약에 지금 정부에서도 얘기하는
05:09PA 초계기를 보내겠다라고 하는 정보활동인데
05:12만약에 그 정보활동이 이란에 대한 어떤 군사 행동을
05:17다 이렇게 받아들여서 미국한테 공유하는 행위
05:21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이란 입장에서는
05:23실제 전투병력이 파견을 안 한다 하더라도
05:26전투에 참여한다라고 자기네들이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 거거든요.
05:30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우리 선박을 호송을 나올 텐데
05:34지금 이란은 자기네들이 얘기하는 선로로 빼야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05:39만약에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고 미국이 원하는 해업으로 뺀다든지
05:43아니면 그 해업에 대한 이용도를 낮춘다든지 하면
05:46이건 이란 입장에서는 이건 전투 행위는 아니지만
05:50전투 행위에 준하는 행위다라고 해서 공격을 할 수 있어서
05:54우리 정부는 과연 어떤 지휘체계에서 하고
05:58어떤 임무들을 하는데 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도
06:02지금 말씀드린 대로
06:04이란 항로에 대해서도 우리가 어떻게 설정해서
06:07어떻게 보호하고 뽑아야 할지를
06:09좀 악마는 디테일이 있다고
06:11그 부분들을 좀 확실히 해서 가야지
06:13이란의 대응이나 이란의 공격을 조금 약화시킬 수 있다
06:17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6:18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는데
06:20이 부분도 논의가 되지 않을까
06:22이런 분석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06:24맞습니다. 어느 경계선인가
06:27이게 상당히 좀 중요할 것 같고
06:29트럼프 대통령이 또 원하는 선이 있을 거고
06:32그럼요.
06:32어떻게 보십니까?
06:34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6:35이게 물론 파병의 규모나
06:38또 파병에 초여되는
06:41투입되는 어떤 군사력
06:44이게 이제
06:45지금 우리 정부가 세 가지를 생각했지 않습니까?
06:49말씀하신 대로 초계기
06:50피해이 포세이돈이라고 하는 건
06:53해상 초계기
06:54정보를 탐지하는 그런 행동
06:57저 자산이고
06:58한 가지는 이제 군수 지원함을 했거든요.
07:02군수 지원함은 글자 그대로 유류라든지
07:04여러 가지 식량이라든지
07:05군수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고
07:08그다음에 이제
07:09해군 특수부대에 있는
07:11EOD 다시 말하면 기류를 제거할 수 있는
07:14그런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부대들
07:17그러니까 이것은 이란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07:20이란의 불법적인 행위
07:22이란이 기류를 부설한다든지
07:25기설 부설하려고 한다든지
07:27이런 것을 막기 위한
07:29그다음에 무고한 유조선이나 상소선을 공격하려고 한다든지
07:34그런 행동들을 파악을 하는 거 아닙니까?
07:37그러면 이란은 그런 거 안 하면 돼요.
07:40그러면 우리하고 직접 부딪힐 리 아무것도 없는 것이죠.
07:43저는 말씀하신 대로
07:44지금 이제 프랑스와 영국은
07:47다국적 임무단이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07:50지난 3월 달부터 사실
07:52그 구체적인 준비를 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7:55그리고 그 위치
07:57언제 어떤 형태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08:00지금 검토를 하고 있을 것이고
08:02대통령도 가시면
08:04거기에서 다국적 임무단에 포함돼서 할 것인가
08:07아니면 별도로 할 것인가
08:09이런 방법들
08:10우리가 월남전에 갔을 때는 별도로 우리가 했었습니다.
08:13그래서 우리에게 안전을 지키면서도
08:17미국에게도 도움이
08:18동맹국으로서 신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08:20그런 어떤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08:25미국이 이란의 유조선도 공격을 하고
08:28어쨌든 해상 어떤 봉쇄를 강화하고 있는
08:30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08:32트럼프 대통령이 또 심지어 호르무즈 해업을
08:35미국의 새 영토다
08:36이런 또 사진 같은 걸 올리기도 했어요.
08:39지금 상황은 좀 어떻게 보고 계세요?
08:41영토를 올린 거
08:42미국의 새 영토다라고
08:44처음 8월에
08:468월 18일에 데이터에 올리고
08:47지금 세 번째
08:48세 채널에 계속 이걸 올리고 있거든요.
08:50그럼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08:52그거보다는 이거는 내부 정치인 것 같습니다.
08:54내부 정치.
08:55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호르무즈 해업을 통제하고 있고
08:58이건 이미 우리 영토와 다름없다라고
09:01이걸 주장하고 있는 건데
09:02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09:05봉쇄 효과는 계속 나서 유가는 올라가고 있고
09:08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지금 미국도 계속
09:10그거 경제적 여파를 받고 있으니
09:13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강력하게 얘기를 하면서
09:15내가 다 통제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인데
09:18저는 이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09:21왜냐하면 호르무즈 해업은 국제해업입니다.
09:23이란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가 없는 해업입니다.
09:27그리고 지금 미국의 군사 작전도 한국아 참여를 해라.
09:32이건 자유항행을 우리가 만들어내야 되는 국제협인이 너네들도 참여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면서
09:36이건 내 영토다.
09:38미국 영토다라고 하는 것은 형용모순이죠.
09:41그래서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던지는 말을 우리가 고지곳대로 들으면 안 되는데
09:46이거는 조금 어떤 외교 정책상에서는 조금 어깃장이 나는 그런 발언이긴 한데
09:52제가 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하느냐
09:54지금 상황이 잘 안 풀리고 있다라고 하는 반증이라고 하나를 보고
09:59또 지금 자기가 이란이 지금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10:02내가 통제하고 있다라는 걸 강력하게
10:04그 메시지를 동맹국뿐만 아니라
10:06특히 지금 내부 정치용으로 얘기하기 위해서
10:09이렇게 메시지를 주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0:12아무래도 중간선거도 다가오는데
10:14이제 이란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10:17조금 전에 저희가 보여드렸지만 달도 우리 거다
10:20이런 얘기의 게시물까지 올린 그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인데
10:24호르무즈가 우리 것이다.
10:27그러니까 주도권을 우리가 좀 확실히 가져가고 싶다고 하는데
10:30지금 상황은 뭡니까?
10:31미국 뜻대로 안 풀리고 있는 거죠?
10:34그런데 이제 미국 뜻이라고 하는 것은
10:37아주 빠른 시기에 이란을 굴복시켜서
10:41핵 문제도 해결하고 호르무즈 문제도 해결하고
10:46더 나아가서는 미국에 대항하지 않는 정권을 세울 수 있다면
10:51베스트 오브 베스트인데
10:53사실 그 어느 하나도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잖아요.
10:57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10:58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계산들이 풀리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11:02그런데 어떤 일이 잘 됐냐 안 됐느냐
11:05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라고 따지는 기준 자체가
11:09100% 다 되면 그게 성공이냐
11:12아니면 6, 70% 정도 되면
11:14그거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거야
11:16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냐 이런 건데
11:18저는요.
11:20어쨌든 2월 말 이후 지금까지 한 6개월 지나왔는데
11:24저는 그 기간 동안 상당 부분 저는 성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1:27그래서 어쨌든 이란의 과거에 미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11:35그런 테러적인 행위를 상당히 위축을 시켰고
11:38그래서 앞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
11:43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만큼
11:45이란이 순순하게 호응하거나 그러지 않고 있기 때문에
11:49이게 이제 트럼프로서는 상당히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1:54트럼프 대통령의 SNS를 보면 당장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를
11:59좀 잘 볼 수가 있는데
12:00몇 시간 전에 전쟁이 곧 끝나고 기름값이 매우 떨어져서
12:05갤런당 2달러 정도 될 것이다 이런 얘기까지 올렸어요.
12:08이 부분을 놓고 휘발유값이 높은 걸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12:13반증의 부분인 것 같아요.
12:15정확히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12:17왜냐하면 지금 계속 한때 유가가 6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12:21지금 다시 97달러, 94달러까지 올랐습니다.
12:24그러니까 서부 텍사스유가 그렇고 브렌트유가 97달러 정도 되고
12:27지금 소비자 휘발유 가격도 4달러 이상이 갔고
12:32그다음에 디젤 같은 경우는 5달러 이상 이렇게 가서
12:35트럼프 대통령은 자기는 경제적인 거 영향을 안 받는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12:39중간선거 앞에서 가장 큰 핵심은 물가 그리고 유가거든요.
12:43그거에 대해서 지금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거에 대한 또 하나의 반증이고
12:48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호르무지협은 미국 영토랑 다름없다.
12:53우리가 뚫어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호르무지협이 뚫려야만 유가가 안정된다는 것은
12:58이미 모든 국민들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건이 됐기 때문에
13:02지금 계속 그런 식의 SNS 활동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
13:06지금 이왕 그림이 나온 길에 크게 좀 보여주시죠.
13:1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가 최근에 계속 또 논란이 되는 게 뜬금없이
13:15앞서 그 그림 보여주시죠.
13:17뉴 멕시코주 이름을 뉴 아메리카로 바꾸겠다.
13:20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13:22이렇게 일방적 선언이 가능한 겁니까?
13:24아니, 불가능한 거죠.
13:26그건 트럼프 대통령이 글린란드도 우리 땅으로 만들겠다라고 얘기를 했고
13:31그 외에도 지금 호르무지협을 또 미국의 영토로 표시한다든지
13:36이거는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거든요.
13:38저는 오히려 저런 걸 올리는 것이
13:41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자기의 위신을 깎아내리는 그런 결과가 되지 않느냐.
13:47국제사회에서 오히려 미국의 위신이 추락하는 그런 결과가 되는 거거든요.
13:52지금 저 그림이거든요.
13:53뉴 멕시코에 아메리카를 붙입니다.
13:56그러니까 여기뿐만이 아니라 또 멕시코만 그쪽의 이름을 바꾼다든지
14:02캐나다를 미국의 몇 번째 주로 만들겠다든지
14:06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미국 내에서
14:10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라고 하는
14:13그 마가라고 하는 그 틀 안에서
14:16나는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 것이고
14:18그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이고
14:20이것도 다 그 일환이라고 포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14:24그걸 인정하고 맞아 라고 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14:29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거거든요.
14:31저것은 오히려 지금 중간 선거를 앞두고
14:36오히려 초조한 마음이 있어서 저렇게 한다면
14:38미국 국민들에게도 그렇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닐까
14:43그런 생각도 듭니다.
14:45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적이지는 않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14:48저런 걸 계속 올리는 게 호르무조협도 우리 거
14:52달도 우리 거 멕시코도 우리 거
14:55이렇게 하면서 일종의 좀 미국의 기싸움 전략이라고 할까요?
14:59그런 부분으로 또 보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15:02그게 맞는 부분인데요.
15:03그 기싸움은 맞는 분석이라고 봅니다.
15:06그렇지만 그 기싸움을 통한 그 결과물이 뭔가를 봤을 때
15:09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결과들을 얻어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15:12저는 조금 의문점이 붙습니다.
15:14지금 이번 호르무조협도
15:15지금 국제사회에서 참여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거 아닙니까?
15:19영국, 캐나다, 한국, 일본 들어와달라 얘기를 하고 있는데
15:23거의 압박 수준이죠?
15:24그렇지만 저런 식으로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15:26그러니까 지금 가장 큰 것도
15:28영국이 가장 많이 지원을 하겠다고 얘기하면서도
15:31영국에게 너 포클랜드 자치권
15:34너네들이 갖고 있는 소유권에 대해서 나는 반대할 수도 있어 하고
15:37어떻게 보면 직접적으로 자꾸 그걸 건드리는 것이거든요.
15:40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은 외부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15:44내부적에서
15:45그러니까 국무부하고 외교부가
15:47이란 외무성과 국무부가 얘기를 해서
15:50이런 것도 갈 수 있으니
15:51조율해야 된다고 안 해서 얘기가 돼야 될 부분인데
15:54트럼프 대통령이 자기가 공표하듯이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15:58그렇게 되면 이게 소위 말해서 마가 지지자들
16:02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16:05사이다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16:06정말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결과물
16:09왜냐하면 국제사회에서 그 국가들
16:11해당 국가들과 같이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되는
16:14그걸 만드는 데 있어서는 과연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16:17저는 좀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6:18문성무센터장님께 이거 좀 여쭤볼게요.
16:20일단 파병 여부는 정부에서 고민을 해보겠다고 하긴 했는데
16:23호르무즈 파병에다가 우크라이나 지원
16:26반도체 추가 투자
16:28이렇게까지 패키지로 묶어서 너무 압박을 하니까
16:31왜 우리만 이렇게 괴롭히나 이런 또 질문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16:36그런데 이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그런 걸 자꾸 요구하는 것은
16:40그만큼 대한민국이 미국에게 또 트럼프에게 필요하다라고 하는
16:46반증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6:48왜냐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16:51다만 그것을 우리가 모두 한다는 것은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는 것이거든요.
16:57그렇기 때문에 요구하는 것들을 놓고 우리가 적절한 수준에서
17:02또 아무리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 결정을 할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17:09트럼프도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얘기했듯이
17:11우리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17:15서로의 국익에서 절중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7:19저는 파병 문제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7:21지금 어느 나라도 적극적으로 결단을 해서 나서지는 않고 있다는 말이죠.
17:26저는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조금 한 발 앞서 나가면
17:29트럼프에게는 상당히 우리가 마음을 얻고
17:33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또 얻어낼 수 있는 좋은 또 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7:38저는 트럼프가 손아귀 같이 우리에게 요구를 하지만
17:41그런 것들을 우리가 회피하기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소통을 하고
17:46이제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으니까
17:48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뭔가 자기의 업적을 보여줄 수 있는
17:54그런 어떤 거리를 주면서도 그것이 우리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8:01익승훈 위원님께도 이걸 여쭤볼게요.
18:03우리가 또 이란과의 관계도 있는 거잖아요.
18:05어느 정도 선에서 어떤 결단을 내리는 게 좀 지혜로운 외교 전략일까요?
18:10간략하게 좀 부탁드릴게요.
18:11지금 말씀드린 대로 지휘체계를 좀 우리가 어디에서 같이 할 건지를
18:15좀 우리가 좀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18:17그러니까 중부사령부와 같이 가는 것은 좀 거리를 두고
18:20지금 말씀한 앵커님이 처음 시작할 때 주셨던 것처럼
18:23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겠다고 했는데
18:26지금 프랑스하고 영국은 좀 다른 체제로 어떻게 기여를 하겠다고 해서
18:31자기네들의 체제를 만들고 있거든요.
18:33그다음에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메카 체제라고 해서
18:36사우디아라비아, 투르키에 그리고 파키스탄이 지금 만든 어떤 그런 플랫폼이 만들어졌습니다.
18:42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미국 단일 플랫폼만 보는 것이 아니라
18:45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다양한 그런 미니 소다자주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18:50우리가 참여하는 것이 이란과의 불필요한 대립을 좀 막을 수 있는
18:55그 좀 지혜가 아닐까 좀 물어보고 있습니다.
18:57이어서 북한 얘기도 저희가 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9:00북한이 이번에 전설핵을 탑재할 수 있는 5천 톤급 강건우 취업식을 열고
19:06동해 실전 배치를 했는데요.
19:09이렇게 동해에다가 이와 같은 조치를 하는 속내는 좀 어떻다고 볼 수 있을까요?
19:13이제 그거는 북한의 지금 해군이 동과 서로 나누어져 있거든요.
19:20서해에는 이미 최현호를 먼저 실전 배치를 했고
19:24이번에는 동쪽에 강건우를 배치한 겁니다.
19:28그런데 아시다시피 강건우는 작년 5월에 진수식을 하면서
19:31물에 빠져가지고 20일 동안 물에 잠겨 있었던 거거든요.
19:36이걸 끌어내가지고 부랴부랴 해서 지금 1년여 만에 저렇게 취역,
19:42다시 말하면 실전 배치를 하는 것인데
19:44저는 뭐 저걸 폄훼하고 싶지는 않지만
19:47저렇게 하는 것은 저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19:51물론 북한이 그저 배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국방사항입을 통해서
19:57또 프리더맷지라든지 여러 가지 동해상의 한미 또는 한미일,
20:02국제사회가 미국이 주도하는 그런 연합훈련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20:06이게 굉장히 위협하고 북한을 위협하고 있다.
20:10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20:14핵 구축함을 배치한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20:18그래서 저는 김정은이 해군역을 강화하고
20:21재래식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선포를 했고
20:23그 연장선산에서 최현호와 강건우 5천 톤급과 같은 이것을
20:28매년 뚝딱 주척식 만들어내겠다라고 선포를 했고 지금 하고 있는데
20:32저는 이것이 어떤 김정은의 업적을 과시하고
20:37내부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그런 목적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41말씀해 주신 그 구축함 취역식에
20:43그러니까 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이죠.
20:47김주회도 이제 등장을 했는데
20:48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후계자의 어떤 행보다
20:51이렇게 좀 간주를 할 수 있을까요?
20:53국정원도 그렇게 평가를 했죠.
20:55이제 후계자 김주회 이렇게 해도 돼요?
20:57그거는 아니죠.
20:58왜 그러냐면 후계자로 공식 절차를 거친 것이 아니거든요.
21:03김정은 같은 경우는 2009년에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21:09그러나 주회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요.
21:11노동당 원도 아닙니다.
21:13그렇기 때문에 또 여성이고요.
21:15북한 주민들에게 첫째는 후계는 당연하다.
21:194대 3섭은 당연하다.
21:21그리고 주회가 여성이지만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21:24계속 지금 4년째 보여주고 있거든요.
21:27그래서 또 상당히 성숙하긴 했어요.
21:30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실질적인 공식 후계 수업이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이고
21:35최근에 북한이 지난 9차당 대회 때 당규약을 개정을 했거든요.
21:41거기에 총비서의 역할들을 굉장히 자세하게 했어요.
21:45이건 아마 갑자기 김정은 유고가 되면
21:48주회가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21:51염두에 두고 한 조치가 아닐까라는 추정을 해봅니다.
21:55간략하게 핵 잠수함 공개를 예고를 했습니다.
22:00저 취역 시기에 간 것도 상당히 힘을 실어주는 그런 행보라고 할 수 있는데
22:058개월 후에 내가 세상에 증명해 보이겠다.
22:09이런 공언을 했거든요.
22:10우리는 좀 이란하고는 다르다.
22:13이미 우리는 다 갖고 있다.
22:15이런 걸 과시하는 걸까요?
22:17그렇죠.
22:17지금 어떻게 되고 또 그리고 이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22:20지금 우리가 마스가하고 북한이 한국과 미국이 마스가 프로젝트 북극항로를 이어서
22:26알라스카와도 연결되고 하고 있다고 하는데
22:29그걸 막기 위해서 중국이 북중로 동해 출항권 얘기도 최근에 몇 달 전에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22:35그때 북한이 이런 창고 노도 이렇게 동해에 배치하면서
22:38우리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목리를 부릴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22:44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단순히 이란과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면서
22:48너네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하려면
22:51우리 북한과 대화가 좀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우리가 목리를 부릴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22:56좀 보여주는 그런 위력과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2:59이란에서 북한 상황까지 다 짚어봤습니다.
23:03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그리고 백승훈 한국의대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두 분이었습니다.
23:09고맙습니다.
23: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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