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MBC의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조작 논란에 대해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00:07스태프 항공권은 미리 준비된 상태였다며 이른바 반쪽짜리 즉흥을 시인한 데 이어
00:12현지 기관의 협조 여부를 두고도 입장을 번복하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9앞서 나 혼자 산다는 지난달 14일 방송에서 전현무 씨가 공항에서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정해
00:26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떠나는 모습이 나왔지만
00:29현지 렌털카 규정 등과 맞물려 사전 조작 의혹이 불거졌죠.
00:34이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내고 전 씨가 평소 관심을 보여온 여행지 등을 고려했을 때
00:39카자흐스탄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서 스태프 항공권을 미리 끊어뒀다고 밝혔습니다.
00:46만약에 다른 곳을 골랐다면 예약한 항공권을 취소하고 그 상황 자체를 담아낼 계획이었다며
00:52전현무 씨의 항공권만큼은 당일 발권이 맞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00:59여기에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촬영 지원 의혹을 둘러싼 말 바꾸기 논란도 해명했습니다.
01:05처음에는 협찬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01:10금전적 지원은 없었으나 현지 촬영 협조는 받았다고 입장을 정정한 겁니다.
01:16자세한 입장 표명이 늦어진 데 대해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근간인 현실감을 해칠까 염려했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25제작진의 거듭된 추가 해명과 사과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싸늘합니다.
01:31온라인에선 결국 즉흥 여행이 아니라 철저히 사전 준비된 방송이다.
01:35제작진이 궁예냐 돗자리 깔아라 말 바꾸기 해명이 구차하다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1리얼리티를 내세웠던 프로그램이지만 즉흥 여행이라는 무리한 설정이 의구심으로 이어졌고
01:47제작진의 안일한 대처가 시청자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겼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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