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네팔과 티베트 대홍수 참사 현장에서 생존 가능성이 거론되는 수력발전소를 중심으로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습니다.
00:11사망자가 1,300명이 육박하는 가운데 실종자가 하루 만에 1,000명 가까이 늘어서 5,600명을 넘었습니다.
00:18신웅진 기자입니다.
00:22한국인 9명이 실종된 곳보다 아래로 20km 이상 떨어진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 3A 상공의 모습입니다.
00:32불찾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진흙을 파내고 있습니다.
00:36네팔 구조대는 수력발전소의 터널 4곳을 중점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00:43당국은 이 중 2곳에만 약 90명의 직원이 생존한 채 갇혀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0:49또 일부 터널에 통신과 휴식시설이 있어 식량과 물도 남아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57수백 명이 실종된 어퍼트리슐리 3A와 3B는 화류 쪽이라 비교적 접근도 쉬워서 현재 구조작업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25이런 가운데 우리 국민들이 사라진 어퍼트리슐리 1 지역의 생존자 증언도 추가로 전해졌습니다.
01:33운전기사로 일했던 32살의 이 남성은 동료 10여 명과 침수된 터널에 갇혔는데
01:40물속에서 철근을 해치며 빠져나왔습니다.
01:58하지만 이렇게 탈출하거나 구조된 사람들은 지극히 드뭅니다.
02:03네팔과 티베트 양측 모두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2:09특히 네팔의 실종자가 하루 만에 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02:15가족들은 이들의 시신을 대신해 인형 등을 태우며 장례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02:21YTN 신웅진입니다.
02:25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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