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9월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조금씩 가을로 향하고 있습니다.
00:04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데요.
00:09다만 여전히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6김민경 기자, 이제 한여름 더위 지나갔다라고 봐도 될까요?
00:21네, 차고 건조한 동풍이 불어들면서 날씨도 점차 초가을로 바뀌고 있습니다.
00:26다만 한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반짝 오르겠습니다.
00:30전남광주와 경남, 제주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00:35오늘도 밀양과 광주, 담양은 33도, 서울도 31도까지 오를 걸로 보입니다.
00:41다만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00:46내일부터는 북서쪽 찬군기 세력이 점차 강해지면서 낮 더위도 조금씩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00:52평년 9월 초 낮 기온은 서울이 28.5도, 광주와 대구가 29도 안팎인데요.
00:57내일 서울은 최저 21도, 최고 29도로 평년 수준까지 내려가겠고요.
01:02광주는 낮 기온이 32도로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01:10비 소식도 짚어주시죠.
01:13네, 오늘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부산, 울산 등 영남 동쪽 지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01:21제주에도 약한 비가 이어지겠고요.
01:23내륙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 이남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01:27내일과 모레도 강원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1:32태풍도 2개가 활동하고 있는데 당장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01:38어제 태풍으로 다시 발달한 18호 사우델은 현재 강도 1의 세력으로 중국 남쪽에서 이동 중인데요.
01:45내일 오전쯤 다시 열대조합부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01:4924호 태풍 크로바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강도 1의 세력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01:54두 태풍의 움직임에 따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진로는 지켜봐야겠습니다.
02:01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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