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조금 전인 9시 반쯤 첫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00:07성평등부 인사청문준비단이 꾸려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 출근한 겁니다.
00:13용 후보자는 최근 논란이 된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을 피했습니다.
00:18대신 조만간 있을 인사청문회가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알고 있다며
00:22그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26또 다른 개인적 논란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왔지만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00:33대신 용 후보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성평등가족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00:38국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큰 틀과 함께
00:42젠더폭력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아이 양육과 관련해 포괄적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0일과 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00:53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0:59앞서 용 후보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의원직을 사퇴하면
01:03소속된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으로 바뀌는 만큼 사퇴를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01:09후보자의 해명에도 여야 정치권 모두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논란은 잦아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01:15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2주 뒤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01:1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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