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각 유임 발표 하루 만에 김용범 실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이 대통령이 이를 빠르게 수리하면서 그 배경과 정책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0청와대는 원활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인사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는데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사흘 전까지만 해도 SNS에 글을 올리며 정책 구상을 밝혔던 김용범 정책실장.
00:27하지만 개각 발표 하루 만에 스스로 사의를 표명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전격 수리했습니다.
00:34그동안 청와대는 레버리지 ETF와 부동산 정책 책임론 속에서도 시장 상황 대응이 우선이라며 경질론에 일절 선을 그어왔습니다.
00:44개각에서도 김 실장을 유임시키며 신임을 보였지만 지지율 하락세와 쇄신 압박 속 김 실장이 결단을 내리자 속전속결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5청와대 관계자는 참모진의 평균 임기를 고려한 인사로 메가프로젝트 등 주요 과제를 마무리한 시점에 맞춰
01:022기 국정 운영과 정책 추진의 원활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01:10관심은 향후 경제정책 기조의 변화였뿐입니다.
01:13일단 국무회의에서는 논란이 됐던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12억 원으로 유지하는 등 일부 수정한 세법대장원이 의결됐고
01:24이재명 대통령도 완벽한 정부안은 없다며 추가 보완 가능성을 열어두며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01:32정부안이 언제나 옳은 것도 아니고 또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01:38각 부처는 국민과 국회의 지적 그리고 대안들을 대성적으로 검토하고 합당한 지적과 제안이 있다면 망설임 몹시
01:49다만 부동산 가격 정상화라는 큰 틀의 정책 기조는 유지하겠다는 것이 청와대 입장인 만큼
01:55김 실장 사이가 당장 대대적인 정책 기조 전면 수정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거란 시각이 우세합니다.
02:03청와대는 비서실장과 수석들을 중심으로 후석 인선식까지 국정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2:11새로 들어올 후임 정책실장이 누구냐에 따라 향후 경제정책 변화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7YTN 한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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