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최대 D램 반도체 제조업체인 창신메모리가 자살을 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에서 빼달라며 미국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습니다.
00:13CXMT는 소송에서 자살은 민간 및 상업용으로 칩을 설계하는 것이지 군사용으로 설계하는 것이 아니며 블랙리스트에 잘못 등재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0:22소송에는 미 국방부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 등이 피고로 지목됐습니다.
00:31CXMT는 소송 제기 후 발표한 성명에서 CXMT는 군수기업이 아니며 중국 군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CXMT는 2025년 1월
00:39처음 제재 대상에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평판과 사업에 피해를 봐왔다.
00:45회사는 평판과 사업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0CXMT는 다만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 지정이 일상적인 사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57CXMT는 현재 세계 4위 디램 제조업체입니다.
01:01미 국방부는 국방수권법 1260h 조항에 따라 CXMT를 지난해 1월 중국 군사기업으로 최초 지정했으며
01:07올해 2월 한때 공개된 목록에서는 빠졌다가 6월 정식 목록에 다시 포함됐습니다.
01:13애플은 중국 양치 메모리와 CXMT로부터 메모리 칩 구매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01:18일부 미국 상원의원들은 애플의 중국 업체에 대한 의존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1:24앞서 알리바바와 라이다 센서 업체 허사이, 드론 업체 DJI, 바이오 위탁 개발 생산업체 우시앱텍 등
01:31다른 중국 기업들도 블랙리스트 등재와 관련해 비슷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1:35미 국방부는 블랙리스트 등재 기업들이 미군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01:39연구 자금을 지원받는 것을 제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01:43이 때문에 미국 투자자들은 블랙리스트 지정이 더 강력한 무역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01:50CXMT는 지난 13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텐센트 홀딩스를 제치고 중국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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