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시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진 경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육로 수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또 난관이 어떤 건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진경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육로 수색이 시작은 되는데 현장 상황이 녹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소방청 본부장의 얘기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조현문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 : 먼저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같이 일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람체 쪽으로 수색 정보 수집을 위해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안전에 유의해서 신속한 수색과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루트'가 좀 힘드니까…. 위험하니까 안전에 유의해 주십시오.]
육로 수색을 위해서 출발을 했는데 아무래도 산악지형에다 지금 토양이 다 갯벌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는 길이 녹록지는 않겠죠?
[진경]
구조 수색 인력이 추가로 투입된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소식인데요. 특히 지금처럼 피해 범위가 굉장히 넓고 산악지역까지 동시에 수색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전문인력하고 장비가 많을수록 수색 범위를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인력이 투입됐다고 해서 바로 구조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현장은 도로도 끊기고 또 토사와 잔해도 많이 쌓여 있고 2차 홍수의 위험도 남아 있기 때문에 결국 지금부터 얼마나 많은 인력을 보내느냐보다는 전문 인력이 실제 수색 지점까지 얼마나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람체 지역으로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하던데 이게 지금 연락이 끊긴 실종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인가요?
[진경]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탐사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실제 인력들이 투입되어봐야만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피해 현장이 조금 전에도 설명해 주신 것처럼 갯벌처럼 변해버린 상황이어서 이동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수색 작업에는 어떤 변수가 될까요?
[진경]
사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환경 자체가 이동이 쉽지 않고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3112591774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진 경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육로 수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또 난관이 어떤 건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진경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육로 수색이 시작은 되는데 현장 상황이 녹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소방청 본부장의 얘기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조현문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 : 먼저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같이 일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람체 쪽으로 수색 정보 수집을 위해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안전에 유의해서 신속한 수색과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루트'가 좀 힘드니까…. 위험하니까 안전에 유의해 주십시오.]
육로 수색을 위해서 출발을 했는데 아무래도 산악지형에다 지금 토양이 다 갯벌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는 길이 녹록지는 않겠죠?
[진경]
구조 수색 인력이 추가로 투입된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소식인데요. 특히 지금처럼 피해 범위가 굉장히 넓고 산악지역까지 동시에 수색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전문인력하고 장비가 많을수록 수색 범위를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인력이 투입됐다고 해서 바로 구조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현장은 도로도 끊기고 또 토사와 잔해도 많이 쌓여 있고 2차 홍수의 위험도 남아 있기 때문에 결국 지금부터 얼마나 많은 인력을 보내느냐보다는 전문 인력이 실제 수색 지점까지 얼마나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람체 지역으로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하던데 이게 지금 연락이 끊긴 실종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인가요?
[진경]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탐사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실제 인력들이 투입되어봐야만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피해 현장이 조금 전에도 설명해 주신 것처럼 갯벌처럼 변해버린 상황이어서 이동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수색 작업에는 어떤 변수가 될까요?
[진경]
사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환경 자체가 이동이 쉽지 않고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3112591774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엔 육로 수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또 난관이 어떤 부분인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0:05진경 극제연구소 정책협력 부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10어서오세요.
00:10안녕하세요.
00:11육로 수색이 시작은 되는데 현장 상황이 녹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0:16소방청 본부장의 얘기부터 좀 들어보겠습니다.
00:22먼저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0:28오늘 남체적으로 저희들은 수색정보수집을 위해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00:36안전에 유의해서 신속한 수색과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00:43루트가 좀 힘이 드니까 위험하니까 안전에 유의해 주십시오.
00:49육로 수색을 위해서 출발을 했는데 아무래도 산악지역에다 지금 토양이 다 갯벌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는 길이 녹록진 않습니다.
00:58구조 수색 인력이 추가로 투입된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소식인데요.
01:04특히 지금처럼 피해 범위가 굉장히 넓고 산악지역까지 동시에 수색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전문 인력하고 장비가 많을수록 수색 범위를 넓히는 데는 도움이
01:14될 것 같습니다.
01:15다만 인력이 투입됐다고 해서 바로 구조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01:20현장은 도로도 끊기고 또 토사와 잔해도 많이 쌓여 있고 2차 홍수의 위험도 남아있기 때문에
01:26결국 지금부터 얼마나 많은 인력을 보내느냐 보다는 전문 인력이 실제 수색 지점까지 얼마나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01:36같습니다.
01:37남채 지역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던데 이게 지금 연락이 끊긴 실종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그런 곳인가요?
01:45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지금 참사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01:48하지만 일단 실제 인력들이 투입되어 봐야만 그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01:56피해 현장이 조금 전에도 설명을 해주신 것처럼 갯벌처럼 변해버린 상황이어서 이동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02:03수색 작업에는 어떤 변수가 될까요?
02:06사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환경 가체가 이동이 쉽지 않고 또 어떻게 변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02:12수색대들이 되게 안전을 주의하면서 천천히 접근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02:18지형도 막 변해서 찾기도 힘들 것 같아요.
02:21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드론을 활용하는 그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02:24사실 상당히 위험한 수색인 것 같아요.
02:28홍수가 단순히 물만 불어난 것이 아니고 대규모 토사하고 암석이 이동하면서
02:33도로, 하천, 산사면의 지형 자체가 크게 바뀐 제외이기 때문에
02:37실제 현장에서도 급류와 토사가 남아있을 수가 있고
02:41또 추가 붕괴나 2차 홍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02:44수색대가 더 상류로 진입할수록 안전을 먼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고요.
02:49또 이뿐만 아니라 비와 안개 같은 기상 조건,
02:52끊어진 도로와 교량, 통신 문제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57지금 일단 접근이 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03:00가능하면 드론을 활용한 수색도 이제 진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03:04이건 절차라든지 방식은 좀 어떻게 되는 건가요?
03:07사실 드론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하천과 계곡을 따라서 비행하면서
03:12좀 고해상도 영상으로 실종자나 차량, 건물 잔해 등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될 수는 있는데요.
03:19특히 홍수 전에 위상 영상이라든지 지형 자료하고 현재와 비교하면서
03:24하천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고 또 잔해가 어디에 집중되었는지를 파악해서
03:29수색 범위를 좁히는 데는 굉장히 활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32다만 급류 강풍, 비 안개가 심하면 사실 드론 운영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요.
03:38통신 거리와 배터리에도 한계가 있는 방식이에요.
03:41그래서 드론이 구제 인력을 완전히 대신한다기보다는
03:45사람이 어디를 우선적으로 수색해야 되는지
03:47미리 찾아주는 어떤 공중의 눈 역할을 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3:52헬기 수색은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유일하게 할 수 있었고
03:56지금 허가를 안 내준다 그러는데
03:58아무래도 우리나라만 있는 건 아닐 테고
04:01안전 문제를 좀 고려한 걸까요?
04:04사실 네팔 당국 입장에서는 안전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04:10가장 큰 이유는 계속 나오는 것처럼 2차 홍수 가능성과
04:13악천후, 그다음에 사고 지역의 항공 안전 문제일 것 같습니다.
04:18현재 상류에서는 자연 댐과 추가 붕괴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고
04:22산악 지역의 비와 안개 또 강풍도 헬기 운항에는 큰 변수가 될 수가 있고요.
04:27또 구조 수색을 위한 헬기가 한꺼번에 여러 국가에서 몰리다 보면
04:32좁은 산악 지역 상공에서 항공 혼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04:37네팔군 당국이 운항을 총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4:41결국 수색이 굉장히 시급하더라도
04:44구조 과정에서는 또 다른 사고로 발생하지 않도록
04:47안전을 우선해서 제한적으로 허가하는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04:51이번에 네팔 대용수 때문에 아무래도 희생자가 급등하면서
04:56시신 수습에도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05:00지금 시신들은 좀 어떻게 어떤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05:03사실 저희가 듣는 조금 슬픈 소식들도
05:07시신을 다 보관할 병원이 없어가지고
05:09그냥 매장을 하는 그런 수준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고요.
05:14현지 날씨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05:15좀 안타깝게도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18네. 현지에서는 지금 대책이 없다.
05:22너무 많은 희생자가 있기 때문에
05:24일괄 매장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내용도 들려오고
05:28이것이 전염병 우려 때문이다라는 얘기도 있던데
05:32어떤 부분이 그런 건가요?
05:33사실 이렇게 좀 대규모 재해가 발생을 한 경우에는
05:38전염병 걱정은 안 할 수가 없는데요.
05:40실제 이렇게 더운 국가에서
05:42특히 물과 관련된 재해가 날 경우에는
05:44물의 기위나 많은 전염병들이 실제로 발생해가지고
05:48임명 사상으로 이어진 사례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05:50그 때문에 네팔 당국도 시신의 보관과 처분에
05:55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05:58그럼 이런 상황에서 사실 신원 확인이라든지
06:02이런 것들도 좀 제대로 진행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06:06어떻습니까?
06:07네. 맞습니다.
06:07지금 사실 수습되는 시신이 너무 많아가지고
06:10시설이 없을 뿐만 아니라
06:12확인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06:15그래도 하여튼 네팔 정부에서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시신도
06:18DNA하고 필요한 신원 정보를 먼저 확보한 다음에
06:22임시 매장하고
06:23이후 가족 확인이 되면은 다시 인계할 수 있도록
06:26기록을 남기는 방식을 취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06:30사실 하지만 이제 감염병 측면에서는
06:33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신 자체보다도
06:35홍수로 오염된 식수, 위생시설 붕괴,
06:38의료 서비스 중단을 관리하는 것도 또 중요하기 때문에
06:41그런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06:43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 애너빌리티 현장 소장은
06:47현장에 남아있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06:50상황이 지금 얼마나 열악한지를 좀 생생하게 들려줬습니다.
06:53어떤 얘기인지 들어보시죠.
06:57심리적으로 좀 비통하고 애통한 마음 뿐입니다.
07:02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색에
07:06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할까 하고 있습니다.
07:10어떤 상황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07:13밖에 나왔을 때는 이미 사방이 물보라로
07:17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라
07:20건너편의 캠프 쪽, 사무동 쪽을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07:263, 4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조금씩 현장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07:30사고 당시의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07:37그 당시에 사방이 물보라여서 거의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07:43이런 얘기를 들려주네요.
07:45맞습니다.
07:45사실 많이 설명을 들으셨겠지만
07:48홍수 자체에 굉장히 물만 내려온 것이 아니라
07:53얼음이 녹으면서 토사와 암석이 함께 내려왔기 때문에
07:57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었고요.
08:00상류에서 내려온 막대한 물하고
08:02토사, 암석이 좁은 귀국을 따라서 빠르게 이동한
08:05대규모 돌발 홍수였기 때문에
08:07사방의 물보라 때문에 몇 시간 동안
08:09거의 건너편 시설조차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것은
08:13홍수의 유속과 에너지가 굉장히 컸고
08:16또 현장에서 상황을 판단하거나
08:18대피할 시간도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08:22일단 앞이 안 보이면 어디로 갈지도 모르니까
08:24상당히 막막한 상황이었어요.
08:27그래서 이런 재해가 발생한 뒤에는
08:29현장에서 대응하기보다는 사실
08:31사전에 위험을 미리 감지해 대피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08:35사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08:37네팔 대홍수 그 당시에 거센 물살이 덮쳤던 만큼
08:41아무래도 수색 범위를 더 크게 확대해야 한다
08:44이런 의견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08:46어떻게 보세요?
08:47맞습니다.
08:48사실 홍수 자체가 굉장히 단시간 안에
08:50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이미 파악이 되었기 때문에요.
08:54수색을 넓힐 필요도 있겠고요.
08:56또 문제는 이게 단순히 네팔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08:59인접한 여러 국가들의 경계와 맞닿아 있기도 하고
09:02또 여러 나라의 상황들과 맞물리기 때문에
09:05국가 간의 공조 체계를 잘 만들어가지고
09:08수색을 체계적으로 잘 분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09:11일부 시신은 북인도 쪽으로 거의 200km가량 이렇게 나가서 발견됐다고 또 그러더라고요.
09:17그래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 사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홍수의 피해가 굉장히 하류 지역까지 널리 퍼져나간 것으로 이렇게
09:26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09:28그래도 좀 희망을 가져보자 하면서 하는 나오고 지금 있는 얘기가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서 기적적인 생활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인데
09:38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09:40사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희망을 버릴 필요는 없는 것 같고요.
09:50지금 네팔 정부에서도 열심히 있는 곳을 찾아서 수색을 하고 있으니까
09:56저희 나라 역시 단서를 찾아가지고 생존해 있을 만한 곳을 수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0:03네팔군 구조대원들이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는데
10:09그게 앞서 그 안에 공기라든지 산소를 이렇게 주입하는 그런 것도 이미 작업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10:16맞습니다. 그런 작업을 통해서 사실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 네팔에서도 그런 전략을 짜가지고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10:25그런 시도가 좀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가지고 생존자들이 많이 발견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0:31인도 구조팀의 경우에는 히말라야 고난도 터널 구조 경험도 많다고 하는데
10:37이번에 좀 이런 경험이 노하우가 바탕이 돼서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도 있거든요.
10:44어떤 좀 기술이 도입될 수 있을까요?
10:46상당히 도움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10:49쥐구멍 광부 이런 얘기도 많이 쓰는데요.
10:52이런 쥐구멍 광부들은 대형 장비가 들어갈 수 없는 굉장히 좁은 공간들을 수작업으로 굴착을 하고
10:59또 통로를 확보하는 어떤 특화된 그런 인력들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11:04실제로 2023년도에 인도 실키아라 터널 사고에서도 마지막 구조 통로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가 있습니다.
11:13다만 이번 터널은 일반적인 붕괴 사고와는 좀 다르게 홍수로 물과 진흙 암석이 내부에 들어온 상황이기 때문에
11:22좀 조건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겠고요.
11:25따라서 먼저 터널의 구조적인 안전하고 수위, 산소 상태를 확인한 다음에
11:30안전이 확보되는 구간에서 이런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1:36일단 내부 진입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성공을 했다고 하고 공기가 주입된다고 하니까
11:42그래도 좀 실낙 같은 희망이라도 좀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1:46한 가지 좀 우려되는 점이 혹시나 이제 비가 많이 왔고 토사가 많이 휩쓸러 내려왔기 때문에
11:52터널에 대한 안전도 좀 우려가 되거든요.
11:56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11:57사실 비가 계속되면 터널 구조의 위험은 상당히 커진다고 볼 수가 있고요.
12:03실제로 밤사이 강한 비로 강수위가 다시 올라가고
12:06또 구조를 위해 파낸 작업 구역에서 물이 차면서
12:10구조 작업이 지연된 상황이 지금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12:14특히 터널 내부로 추가된 물과 토사가 유입이 되면
12:18구조대의 진입 자체가 굉장히 위험해지고
12:20또 이미 약해진 산사면과 추가 붕괴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12:26따라서 생존자의 구조도 굉장히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이지만
12:29강수위와 또 강우량, 터널 내부의 수위와
12:33구조적인 안정성을 계속 확인해 가면서 작업해야 하는
12:36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12:38그런데 현장 상황이 상당히 불안불안한 게
12:42이번 대홍수로 물이 다 내려온 게 아니고
12:45곳곳에 지금 물고인 분화구들이 있다.
12:48이런 분석을 중국에서 내놓고 있잖아요.
12:50그 분화구가 언제 또 터질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12:53사실 이렇게 2차 홍수 위험을 계속 경계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고요.
12:59네팔 당국에 따르면 보테코시강의 유량이 다시 증가를 하고 있고
13:03또 트리슐리강 일부 지점에서는 수위가 위험 수위를 약 3m 넘어선 것으로
13:08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13:10특히 첫 홍수로 하천하고 산사면이 굉장히 불안정해졌기 때문에
13:14또 상류의 자연 땜과 추가 상세태 위험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고요.
13:19그래서 비가 더 내리거나 막혀있던 물이 갑자기 방류되면
13:23또다시 돌발 홍수나 토성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13:26지금은 주민뿐만 아니라 수색 구조대도 하천 주변에서는
13:30매우 주의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13:32중국에서 자연 땜 호수 붕괴 시점을 이제 특정했습니다.
13:369월 1일로 이렇게 특정하기도 했는데
13:38내일이에요.
13:39이게 사실 어떤 걸 기준으로 했는지
13:42그리고 위험성은 어느 정도 되는지도 궁금하거든요.
13:45최근 나온 뉴스를 들어보면 사실 내일 반드시 자연 땜이 붕괴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13:51당초 9월 1일은 자연 땜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13:55점점 늘어나서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시점이지
13:58반드시 붕괴 시점이다 이렇게 정확하게 예측한 것은 사실 아닙니다.
14:02그래서 현재는 기존 자연 땜에서 들어오는 물보다 빠져나가는 물이 많아지면서
14:08붕괴 위험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그렇게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14:12다만 주변 산사면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새로운 자연 땜도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14:18추가 강호와 수위 변화, 그다음에 산사태를 계속 감시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고요.
14:23특히 자연 땜은 상태가 빠르게 변화할 수가 있기 때문에
14:27어떤 특정 날짜보다도 실시간 관측과 모니터링을 통해서
14:31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4:33이번에 보니까 상당히 악순환인 것 같은 게
14:36산사태가 발생해서 토사와 돌이 떨어지면
14:40그 위에 물이 고이면서 자연 호수가 되고
14:43이게 계속 지금 반복되는 거네요.
14:45맞습니다. 이렇게 좀 복합제이기도 하고요.
14:47연쇄 재해라고도 표현을 하는데요.
14:50하나의 사건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4:52상류부터 하류까지 다양한 양상을 가지고
14:55발생을 한 그런 재난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14:59자연 땜이 어쨌든 지구 온난화와 겹쳐서 계속 형성될 가능성이 있잖아요.
15:05네, 맞습니다.
15:05이런 자연 땜 관련된 호수 붕괴, 미리 좀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15:10네, 사실 앞으로도 추가로도 많이 형성될 가능성도 크고
15:14또 이런 호수들이 붕괴를 하게 되면
15:17홍수로 계곡의 산사면과 하천 지역은 자체도 많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15:21추가 산사태라든지 하천을 막으면서 새로운 자연 땜도 많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요.
15:27사실 이러한 붕괴를 대비하는 방법은 완전히 100% 막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15:34피해를 크게 줄일 수는 있습니다.
15:37가장 중요한 것은 위성이나 드론, 수위계 등을 이용해서
15:41자연 땜의 크기와 호수, 수위 또 유입, 유출량, 댐의 변형을
15:46계속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요.
15:49붕괴 위험이 커지면 하류에 즉시 경보를 내리고
15:52주민과 구조대를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이런 어떤 원칙이 중요하게 됩니다.
15:58그래서 상황에 따라서는 물기를 만들어서 수위를 낮추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겠고요.
16:03그래서 결국 자연 땜 붕괴 자체를 시점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보다는
16:08위상징후를 빨리 감지해서 경보와 대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일 것 같습니다.
16:14우리 대응팀이 이런 열악하고 위험한 여건에서도
16:18실종된 국민을 찾기 위해서 지금 수색 작업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16:24일단 현장에 도착하면 더 구체적인 수색 작업 소식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16:30지금 중국하고 네팔에서는 재난재해 경고 시스템을 미리 받을 수 있지 않았냐
16:36네팔 입장에서는 또 그런 입장인 것 같고 공방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16:40사실 중국 측에 의하면 그 분석대로 해발 5,140m 부근에서
16:45대규모 빙하와 암석이 붕괴한 것이 이번 홍수의 출발점이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큰데요.
16:52다만 그 빙하가 왜 그 시점에 무너졌는지
16:54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큰 홍수로 확대됐는지는
16:58별도의 과학적 분석이 필요하겠고요.
17:00그런데 이번 재해는 사실 국경을 넘어서 발생을 했기 때문에
17:04국가끼리의 이런 공방은 있지만
17:06어느 한 국가의 딱 책임 문제로 접근하기는 좀 쉽지는 않을 것 같고요.
17:11다만 상류의 빙하와 산사면 변화를 좀 공동으로 관측을 하고
17:15그 정보를 얼마나 신속하게 하루에 전달할 것인가가
17:20앞으로 굉장히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17:22그래서 결국 책임 공방보다는 정확한 원인 규명과
17:27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만드는 것이
17:29다음 재난을 막는 데 더 중요한 일일 것 같습니다.
17:34부장께서 보시기에는 어떤 방식의 대책이
17:37지금 순간에서 어쨌든 시간이 지금 한 5일 이상 지나고 있는데
17:41어떤 종류의 대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좀 보세요?
17:44사실 앞으로 이런 재난이 좀 크게 발생한 것을 막기 위해서는
17:48지금 논의하고 있는 것처럼
17:49실시간 숨은 기상 정보 공유도 확대하고
17:52또 조기 경보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17:56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사건은 어떤
17:59촉발 시기를 굉장히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쉽지가 않기 때문에
18:02이런 경보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18:05또 장기적으로는 히말라라는 곳이 굉장히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기는 하지만
18:10관측망을 잘 구축을 해가지고
18:12장기 모니터링을 통해가지고
18:14위험한 빙하호라든지 이런 자연 변화를
18:17면밀히 감시를 하여가지고
18:19좀 조기에 이런 위험 증오를 발견해야 되는 것이
18:22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18:24우리 국민의 위치를 찾는 게 상당히 좀 쉽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
18:28드론도 동원한다고 하거든요.
18:30드론이 이제 동원되면은 그래도 대체적인 위치를 찾는 데는
18:34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18:35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사람이 육류로 들어가기 어려운 지점에
18:39드론을 먼저 보냄으로써
18:40과거 위성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여가지고
18:44조금 우리가 먼저 삼사해야 할 지점들을
18:47우선적으로 이렇게 찾아주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8:50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52장비와 인력이 계속해서 총동원되는
18:55우리가 좀 외교적 역량을 발휘해야 될 때가 아닌가
18:58그런 생각이 듭니다.
18:59진경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이었습니다.
19:01고맙습니다.
19:02고맙습니다.
19:03고맙습니다.
19:03고맙습니다.
19:03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