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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경찰서장 등 4명 대기발령…감찰 진행 중
경찰청 감찰담당자 현지급파…"사건처리 경위 조사"
최초 접수부터 재신고 대응까지…관리·감독 추궁


'제주 실종 사건' 허위종결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이 경찰서장을 포함해 지휘 선상에 있는 간부들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종사건 처리 경위 전반을 살펴보면서 업무에 미흡했던 책임자를 가려낸단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감찰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찰청은 전·현직 제주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4명을 대기 발령 조치한 뒤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 씨의 첫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난 5월 당시 서장과 현재 지휘책임자까지 모두 대상에 포함된 겁니다.

그제부터 본청 감찰담당 팀장이 제주 현지로 급파된 상황인데요, 경찰 관계자는 장미란 씨 실종 사건에 대한 처리 경위를 살펴보고, 처리 단계별로 미흡했던 사람이 누구인지를 훑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의 최초 접수와 종결, 재신고 이후의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며 보고와 관리·감독이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또, 장 씨 실종 사건뿐만 아니라 부 모 경장이 허위종결했던 60대 남성 실종사건 등을 포함해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 상황에 따라서 감찰 대상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며 여지를 남겨뒀는데요, 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안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감찰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 결과를 토대로 징계 절차 등 후속 인사 조처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제기됐던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개선 작업 역시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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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의혹과 관련해서 경찰청이 경찰서장을 포함해 지휘선상에 있는 간부들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9실종사건 처리 경위 전반을 살펴보면서 업무에 미흡했던 책임자를 가려내겠다는 방침입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00:19김태원 기자, 감찰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00:22네, 경찰청은 전현직 제주 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4명을 대기발령 조치한 뒤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2장 씨의 첫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난 5월 당시 서장과 현재 지휘책임자까지 모두 대상에 포함된 겁니다.
00:40그제부터 본청의 감찰담당팀장이 제주 현지로 급화된 상태인데요.
00:45경찰 관계자는 장미란 씨 실종사건에 대한 처리 경위를 살펴보고 처리 단계별로 미흡했던 사람이 누군지 훑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4사건의 최초 접수와 종결, 재신고 이후의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면서 보고와 관리 감독이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01:04또 장 씨 실종사건뿐만 아니라 부모 경장이 허위 종결했던 60대 남성 실종사건 등을 포함해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01:14덧붙였습니다.
01:16또 진행 상황에 따라서 감찰 대상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여지를 남겨뒀는데요.
01:22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안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27경찰은 또 감찰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 결과를 토대로 징계 절차 등 후속 인사조차도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6또 이와 별도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제기됐던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개선 작업 역시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45지금까지 사회구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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