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의혹과 관련해서 경찰청이 경찰서장을 포함해 지휘선상에 있는 간부들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9실종사건 처리 경위 전반을 살펴보면서 업무에 미흡했던 책임자를 가려내겠다는 방침입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00:19김태원 기자, 감찰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00:22네, 경찰청은 전현직 제주 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4명을 대기발령 조치한 뒤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2장 씨의 첫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난 5월 당시 서장과 현재 지휘책임자까지 모두 대상에 포함된 겁니다.
00:40그제부터 본청의 감찰담당팀장이 제주 현지로 급화된 상태인데요.
00:45경찰 관계자는 장미란 씨 실종사건에 대한 처리 경위를 살펴보고 처리 단계별로 미흡했던 사람이 누군지 훑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4사건의 최초 접수와 종결, 재신고 이후의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면서 보고와 관리 감독이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01:04또 장 씨 실종사건뿐만 아니라 부모 경장이 허위 종결했던 60대 남성 실종사건 등을 포함해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01:14덧붙였습니다.
01:16또 진행 상황에 따라서 감찰 대상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여지를 남겨뒀는데요.
01:22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안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27경찰은 또 감찰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 결과를 토대로 징계 절차 등 후속 인사조차도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6또 이와 별도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제기됐던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개선 작업 역시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45지금까지 사회구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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