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에서 고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희망퇴직에 최근 1990년대생 직원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8어깨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 경험사업부에서는 최근 1990년대생 직원들이 회사에 먼저 희망퇴직 가능 여부와 조건을 문의한 뒤 실제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9기존에는 인사팀이 주로 부장급 등 고연차 직원에게 퇴직 의사를 타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00:24상당한 수준의 퇴직 보상도 젊은 직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30희망퇴직금은 연차와 인사고과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과거 사원 대리급에 해당하는 CL2급 직원의 경우 성과조건부 주식 등을 포함해 약 4억원.
00:40부장급인 CL4급은 이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5MX 사업부의 실적 부진도 배경으로 꼽힙니다.
00:48MX 네트워크 사업부는 올해 2분기 매출 33조 2천억원, 영업손실 7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00:54갤럭시 S26과 A시리즈 판매는 견주했지만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습니다.
01:01TV와 가전사업까지 부진하면서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 부문도 8천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01:08삼성전자 DX 부문이 분기 기준 적자를 낸 것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01:12여기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과의 성과급 격차까지 겹치면서
01:18DX 부문 직원들의 상대적인 박탈감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3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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