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키이유 밤하늘에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성광,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이 또 밤새 이어졌습니다.
00:08이번엔 병원과 학교, 주거지역도 타깃이 돼 키이유 시내 12개 구역에서 폭격으로 인한 화재가 속출했습니다.
00:18공습으로 무너진 아파트에서는 혼자의 사망 소식을 접한 할머니가 오열합니다.
00:24이번 공습으로 키이유에서만 40명 넘게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30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민간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170발 가까이를 섞어 쐈다고 밝혔습니다.
00:45최근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엄 미사일 재고가 바닥난 뒤 러시아의 공세 수위는 한층 거세지고 있습니다.
00:54드론으로 방공망을 교란하는 과정을 생략해도 될 정도로 무방비로 뚫리자 집중 공습에 곧비를 죄고 있는 겁니다.
01:03젤렌스키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우방국의 패트리엄 지원을 다시 한번 촉구했지만
01:08이란 전쟁으로 미사일 수급이 난항을 겪으면서 우크라이나의 고립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01:15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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