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면 삭제를 의미하는 빨간색 도장과 붉은 선이 가득하고
00:04직접 쓴 그날이 오면 단단한 피체에서는
00:08일제 탄압도 막지 못한 저항정신이 전해집니다.
00:12당시엔 거멸로 출간을 못했던 시문 시가집이
00:15거의 1세기만에 조국으로 돌아왔습니다.
00:301930년에 3.1절을 맞아서 자신이 썼다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00:36국립한국문학관이 광복절을 맞아 시문에 항일정신이 깃든 자료들을 공개한 겁니다.
00:43대표 소설인 상록소 친필 원고와 이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00:481936년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듣고 단숨에 썼다는
00:5355조선의 남하역까지 50여 점을 기탁받았습니다.
01:127년에 걸친 협의 끝에 가야 할 곳으로 가야 한다는
01:16후손들의 진심과 염원이 담긴 결과물입니다.
01:332019년 설립해 12만여 점의 한국문화 자료를 수집한
01:37국립한국문학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01:41YTN 이광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