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꼬리가 몸통을 흔들었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여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뒤에 시장의 변동성 지표는 일단은 많이 내려온 것 같아요.
00:09이게 선후 관계로 보면 규제 강화를 하고 나서 변동성이 떨어져서 마치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과관계는 제가 보기에는 거의 없다고
00:21봅니다.
00:21사실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 됐거든요. 외양간에 소들이 갑자기 많이 몰려왔어요.
00:31그런데 관리 부실로 뭔가 화재가 나서 소를 다 잃었단 말이죠.
00:36그리고 나서 고쳤는데 과연 외부에 있는 소 주인들이 외양간에 다시 소를 맡길 것이냐.
00:43관리자에 대한 어떤 신뢰가 이미 떨어졌기 때문에 들어올 소도 없고 소가 안에 없다 보니까 나갈 소도 없죠.
00:51당연히 변동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00:53그만큼 거래가 줄었다는 얘기네요.
00:55그러니까 거래량도 줄고 변동성이 떨어졌다는 것은 또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증시가 더 이상 과도하게 떨어질 위험이나
01:06그렇다고 해서 또 다시 급등할 어떤 기회가 전혀 없다고 예상하고 있다.
01:14시장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 변동성이 떨어졌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01:19제가 그래픽 준비한 게 하나 있는데요.
01:22코스피의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다 들근들어서 대폭 줄었다라는 것들을 보여주는 그래픽입니다.
01:29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가 식는 게 분명히 보이거든요.
01:34그렇다면 이 외양간에 소를 다시 맡기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신뢰가 많이 줄어들었다.
01:42이렇게 봐야 되는 거겠죠.
01:43네, 그런 것 같습니다.
01:45이거 보면 거래량으로 보면 한 3분의 1이 없어졌고요. 감소했고.
01:50거래 대금으로 보면 거의 반토막에 가까운 것인데요.
01:54이게 아무래도 더 이상 증시가 다시 오를까라는 의구심.
02:00그리고 월가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AI에 대한 버블론.
02:04최근에는 또 다시 과도하게 떨어졌으니 저가 매수의 기회다라는 기사들이 또 심심치 않게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02:13아직까지 지금 개인 투자자들이 어떤 신뢰 측면에서 보면 회복되지 않은 것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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