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31일 캠프 데이비드 내각회의에 참석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메모입니다.
00:06일본엔 50억에서 100억 달러 매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00:09같은 날 미국과 일본은 급락하는 N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시장 공동 개입에 나섰습니다.
00:16지난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여파로 미 당국이 일본은행과 함께 N화를 매입한 이후 28년 만에 미국과 일본이 함께 N화 매수에 나선
00:24겁니다.
00:34미 국채 금리 상승을 막기 위해 N화 방어에 동참했다는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베선트 재무장관은 N화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경우 다른
00:44통화들도 그 뒤를 따라갈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00:47그러면서 미국은 한국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도 목격해왔다며 중국 위안화가 저평가됐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00:55N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한국 원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가치에 연쇄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풀이됩니다.
01:04또 원활한 대미 투자를 위해 원화 역시 N화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흐름이 필요하다는 미국의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01:11미 재무장관이 이례적으로 한국 원화의 변동성까지 언급하면서 미국이 아시아 통화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0베서트 장관의 발언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20원대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01:25미국이 N화 부양을 위한 추가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원화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01:32워싱턴에서 YTN 홍성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