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 속 피서 절정기를 맞은 해변에서는 순환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5바다가 잔잔해 보여도 갑자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역시 주의해야겠습니다.
00:10송세혁 기자입니다.
00:14해경대원이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던 7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합니다.
00:20해안에서 먼 바다로 빠르게 흐르는 물살, 이른바 이한 위에 휩쓸린 겁니다.
00:25오후 3시쯤 남성은 동해시 한섬 해변에서 120m 떨어진 바다까지 떠밀렸습니다.
00:33이곳은 구조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변.
00:36당시 이한유 예측 정보도 가장 높은 위험 단계였습니다.
00:40해경원 피서객 80여 명에게 5차례나 물 밖으로 나오라고 방송했습니다.
00:46남성도 방송을 듣고 육지로 향하려다 이한유에 휩쓸렸습니다.
00:55이한유를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58스노클링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1:01동해안에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15명이 숨졌습니다.
01:07올해도 4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모두 혼자 스노클링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01:14당시 날씨와 바다 상황은 양호했습니다.
01:16해경원 차가운 바닷물과 호흡 저항에 따른 폐부종, 심장질환, 과호흡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01:37해경원 물놀이할 때 구명조끼를 반드시 잇고, 술을 마신 뒤에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01:44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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