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은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으로 달려가 당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0:07친명, 친청으로 갈라진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에선 박쥐, 일베, 대통령 파리 등 독한 말이 오가며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00:16양동훈 기자입니다.
00:20순회 경선 첫 주 충남 부울경 경선에서 박빙 선두에 오른 정천례 후보는 호남으로 달려갔습니다.
00:27광주 전통시장을 찾은 뒤 장애인과 소방공무원, 택시 간담회까지 민심 청취에 공을 들였습니다.
00:42김민석 후보는 이틀 연속 전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00:46남원과 정읍, 김재해, 익산까지 꽉 찬 일정으로 시민들을 만나 현안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00:57최단기간 안에 이제 마무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고
01:00후보들 간 공방도 여전했는데 정천례 후보는 신천지 의혹 사과를 거듭 주장했고
01:06김민석 후보 캠프에서는 친천계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가 김 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01:15전남을 찾은 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 지지자들의 당첨관계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또 극언을 날렸습니다.
01:22노무현 대통령을 부흥이 변한 것으로 몰았던 그 역사의 비극을 반복할 수도 있다는 위험이 크게 느껴졌기 때문에
01:31친명, 친청으로 갈라진 최고위원 후보들 간에도 수위 높은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01:37박쥐라는 표현에 일배식 모욕이라고 맞서며 재차 공방이 이어졌고
01:42투표 후에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현재 경선 방식이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01:47또 룰을 바꾸자고 억지를 쓴다는 반응이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01:51대통령을 팔아 정청래 후보를 공격한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01:56진영관 설전이 위험 수위를 넘나들면서 당내에서는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2:03초박빙 승부로 차기 당대표 윤곽은 안개 속이지만
02:06갈라진 당을 어떻게 통합해야 할지는 분명한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02:11YTN 양동훈입니다.
02:12기상캐스터 배혜지
02:1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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