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없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후속 입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0:10하지만 국민의힘은 끝내 국민의 뜻을 외면했다며 지옥문이 열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0:16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보안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 문턱까지 넘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이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즉각 환영했습니다.
00:31이번 개정안으로 검찰 권한은 줄이고 국민의 권리를 키웠다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형사사법체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민주당은 법 시행일인 10월 2일 이전까지 7대 범죄 전권 송치 관련 법안 등 후속 입법을 완수하고 전담팀을 가동해 피해자 보호
00:57사각지대도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01:00국민과 피해자의 권리를 지키는 새로운 사법대의 시작이 되도록 후속 입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01:07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의 요구권,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걸 두고 국민의 뜻을 끝내 외면했다, 지옥문이 열렸다고 혹평했습니다.
01:17이 대통령이 자신을 위한 비상탈출구를 만들고 국민은 벼랑끝으로 내몰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33경찰 치안감 이상 수뇌부에 직접 수사권을 부여한 조항이 뒤늦게 알려진 데 대해서도 검찰 동일체보다 더 강력한 경찰 동일체 원칙이 작동할
01:43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1:44검찰 동일체보다 더 강력한 경찰 동일체 원칙이 작동할 것이고, 그 모든 경찰 고위 간부는 사실상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01:57민주당은 10월 2일 법 시행에 맞춰 후속 입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인데, 국민의힘의 대여 공세 속 법안 처리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02:06전망입니다.
02:07YTN 김다현입니다.
02:08혁시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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