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재로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이 혼란한 틈을 노렸습니다.
00:04한 여성이 바로 옆 건물 슈퍼마켓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난 건데요.
00:09범행 당시 모습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건물에 불이 나자 시민들이 급히몽을 피합니다.
00:18그런데 대피하는 사람들과 반대쪽으로 걷는 양산 쓴 여성.
00:23불난 건물 바로 옆에 있는 1층 슈퍼마켓으로 들어갑니다.
00:27직원과 손님이 대피한 지하 1층 매장으로 내려가더니
00:31진열대에서 젤리며 통조림 등을 가방에 담습니다.
00:36다시 1층으로 올라와 과자 진열대를 살피더니
00:39이번에도 물건을 집어 가방에 뒀습니다.
00:44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도 챙기고 매장 CCTV를 한번 바라보기도 합니다.
00:49여성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대피 안내를 받고는
00:53물건값을 계산하지 않고 슈퍼마켓을 나섰습니다.
00:57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슈퍼주인이
00:59CCTV 영상을 돌려보고 물건이 없어진 걸 확인했습니다.
01:12슈퍼마켓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01:15매장 안팎의 CCTV 영상을 확보해
01:17이 여성의 행적을 추적 중입니다.
01:2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5고맙습니다.
01: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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