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 보안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갔지만,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00:06법조계와 학계를 비롯해 시민사회 곳곳에서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00:12여야는 여론전 대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0보안수사권 폐지, 이제 공무회의와 대통령의 재감안을 남겨두고 있는데,
00:25관련해서 오늘 여야 움직임 전해주시죠.
00:29네, 먼저 민주당은요.
00:31오후 지도부 주제로 형사소송법 대국민 보고회를 엽니다.
00:35이번 개정안 시험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과 후속 입법 계획 등을 설명하는 성격인데요.
00:41아동학대, 성범죄 등 7대 범죄에 한해 모든 사건을 송치하는 정권 송치 도입 계획도 언급될 거로 보입니다.
00:48범죄 피해자 보호와 수사 공백에 대한 부작용 우려 속 지도부가 직접 설명에 나서는 건데,
00:53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국민의힘의 거짓 선동이 손을 넘고 있다며,
01:00특히 공소기각조항의 대통령을 끌어들이며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06국민의힘은 오늘 아침 청와대로 달려갔습니다.
01:09대통령 제2요구 행사를 압박하기 위함인데요.
01:11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 범죄자만 더 좋은 법이라며 거부권 행사는 선택이 아닌 국민과 역사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21그렇지 않으면 대통령 재판 재개와 탄핵 요구는 더 거세질 거라고 일침을 날렸는데요.
01:26정점식 원내대표도 공소기각사유확대조항을 겨냥해 대통령이 본인 재판 취소를 위해 민주당과 추악한 거래를 벌였다며,
01:35거부권 행사는 단 한 번이라도 대통령답게 처신할 기회라고 지적했습니다.
01:39국민의힘은 동시에 형소법 개정안에 대한 헌법 소원을 준비하고,
01:44법안이 공무위를 통과한 뒤엔 자체 대안입법도 예고했습니다.
01:512주 앞으로 다가온 민주당 전당대회, 주말 동안 순회 경선도 있었는데,
01:56지금까지 판세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02:00초반 판세의 혼전 그 자체입니다.
02:03김민석, 정청래 후보 간 격차, 불과 1,200표 남짓입니다.
02:07충청에서 첫 승리를 거머쥔 김민석 후보, 비록 어제 2연승엔 실패했지만요.
02:13김 후보 측에선 애초 열세가 예상됐던 고신인 만큼 선방했다.
02:18이로써 김 후보 과반승 기반을 닦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요.
02:21반면 지난 전당대회에서도 정청래 후보가 충청과 불경에서 제일 적은 표차로 이겼다.
02:27선호투표로 가더라도 김민석, 송영길 후보 표가 합쳐질 거란 예상과 달리,
02:32실제 2순위 표심이 어떻게 갈릴지는 한마디로 까봐야 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02:37초박빙 승부로 흐르면서 개파간 신경전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2:42정청래 후보 아침 SNS 글을 통해 일부 의원들이 지역구에 대놓고 김민석 후보 구호를 현수막으로 걸고 있다.
02:49선관위에서 조치해달라며 침면계를 저격했습니다.
02:53침면 강득구 최고위원은 아침 최고위에서 조국혁신당 합당 논란 관련 정 후보의 어제 정견발표를 겨냥해 대통령을 팔아 거짓말을 한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03:04각족 전수 결국 승패낸 호남이 가를 거란 관측에 따라 김 후보는 전주와 광주를, 송 후보는 여수와 광양에서 당원들을 만납니다.
03:13정 후보는 오늘 강원을 찾지만요, 아침 SNS에 불경 충청 노사머들을 향해 호남 지인에 연락해달라 읍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03:2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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