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3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전국이 가마솥더위로 그야말로 펄펄 끓는중이라 오늘은 관련 기사들 위주로 톺아보겠습니다.

먼저 더위가 더 낮은 곳에 가혹하다는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지난달 30일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 동남권 일대의 모습입니다.

한강을 낀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파란색을, 반면 노후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온도가 높아서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누군가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피하는 동안누군가는 에어컨, 그늘 없는 데서 하루를 버텨야 합니다.

서울 365개 행정동의 체감온도를 분석해보니 주거 환경에 따라 폭염일수가 1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지난해 여름 서울에서 체감온도가 35도를넘은 날이 합정동은 59일, 개포3동은 나흘이었습니다.

폭염은 특히 다세대 주택이 빽빽해 바람길이 없는 빌라촌부터 삼켰는데요.

냉방 에너지 효율도 낮고, 임대료도 싸서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곳이죠.

주거환경에 따라 불평등한 폭염, 외면할 수 없는 기후위기의 한 단면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나가서 먹는 대신 배달음식 시키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폭염 속 위험에 놓인 이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배달 라이더들인데, 이 내용은 조선일보가 다뤘습니다.

라이더들은 사계절 중 여름이 가장 두렵다고 입을 모읍니다.

에어컨 없는 오토바이,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볕,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삼중고에 시달립니다.

60~70도로 뜨거워진 도로 위에서 아찔한 배달을 이어가야 하죠.

장마철엔 게릴라성 호우를 뚫고 달렸는데이젠 폭염이 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계절 중 여름은 교통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라이더들은 사고보다 더위에 먼저죽을 것 같다며 구멍 뚫린 자전거용 헬멧을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도로가 달아오르면 타이어 펑크 사고 위험도 높아집니다.

이런 가운데 배달 플랫폼은 낮 시간대 배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너스를 받기 위해 라이더들은 끼니를 걸러가며 일을 더 하는 현실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더위에 소비 트렌드도 ...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80307165899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118월 3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15전국이 감아서 더위로 그야말로 펄펄 끓는 중이라 오늘은 관련 기사들 위주로 토파보겠습니다.
00:21먼저 더위가 더 낮은 곳에 가혹하다는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00:25지난달 30일 열화선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 동남권 일대의 모습입니다.
00:31한강을 낀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파란색을
00:35반면 노후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온도가 높아서 붉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00:42누군가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피하는 동안 누군가는 에어컨과 그늘이 없는 데서 하루를 버텨야 합니다.
00:48서울 365개 행정동의 체감온도를 분석해보니까 주거 환경에 따라 폭염 일수가 1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00:56지난해 여름 서울에서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은 날이 합정동은 59일, 개포 3동은 나흘이었습니다.
01:05폭염은 특히 다세대 주택이 빽빽해 바람길이 없는 빌라촌부터 삼켰는데요.
01:10냉방 에너지 효율이 낮고 임대료가 싸서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곳이죠.
01:14주거 환경에 따라 불평등한 폭염, 외면할 수 없는 기후위기의 한 단면입니다.
01:21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나가서 먹는 대신에 배달 음식 시키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01:26폭염 속 위험에 놓인 이들이 또 있습니다.
01:29바로 배달 라이더들인데 이 내용은 조선일보가 다뤘습니다.
01:33라이더들은 사계절 중 여름이 가장 두렵다고 입을 모읍니다.
01:37에어컨 없는 오토바이,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볕,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삼중고에 시달립니다.
01:4460도에서 70도로 뜨거워진 도로 위에서 아찔한 배달을 이어가야 하죠.
01:50장마철엔 게릴라스 호우를 뚫고 달렸는데 이젠 폭염이 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01:56실제로 사계절 중에 여름이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02:01하지만 라이더들은 사고보다 더위에 먼저 죽을 것 같다면서 구멍이 뚫린 자전거용 헬멧을 쓰기도 합니다.
02:08도로가 달아오르면 타이어 펑크 사고 위험도 높아집니다.
02:12이런 가운데 배달 플랫폼은 낮 시간대 배달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02:17보너스를 받기 위해서 라이더들이 끼니를 걸러가며 일을 더하는 현실입니다.
02:23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더위에 소비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02:27폭염 막는 생존 아이템들이 있다는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02:32서울의 한 올리브영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2:35서바이벌 뷰티라고 쓰인 코너 보이시나요?
02:39열을 식혀주는 쿨링 제품이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게 그야말로 생존템이 됐습니다.
02:44사용감이 시원한 자외선 차단제나 쿨링 케어 제품 등이 대표적입니다.
02:50냉감 침구류나 쿨링 타월 판매량도 대폭 늘었습니다.
02:54패션도 예외는 아닌데요.
02:55이제 여름철 옷에 냉감 기능이 필수입니다.
02:58폭염이 전 세계를 덮친 가운데 한국 선티어 제품들은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03:05당장 이번 주 그리고 내년 또 내후년은 얼마나 더울지 벌써 두려워지는데요.
03:10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성 제품 소비가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03:16끝으로 경제 관련 기사 하나 보겠습니다.
03:18부동산 자산 쏠림 흐름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내용입니다.
03:22지난해 한국의 국내 총생산 대비 부동산 자살배율은 6.7배로 나타났습니다.
03:29미국 등 주유국보다 더 높은 수준입니다.
03:32문재인 정부 때 올랐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잠깐 줄었는데 최근에 다시 오르는 추세입니다.
03:38작년 기준 주택시가총액은 무려 7,710조 원으로 전년 대비 8% 늘었습니다.
03:45전년도 증가폭의 2배 수준이고요.
03:47명목 경제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숫자입니다.
03:50국민 생활 수준과 생산성은 그대로인데 집값만 올라서 부동산 비율이 높아졌다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3:57이런 가운데 정부는 보유세 강화 등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4:03규제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4:08곧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발표될 텐데요.
04:11관련 내용은 잠시 후에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4:158월 3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4:17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4:2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

추천